

왜 그런건가요ㅜㅜ 그냥 궁금해서 보는 거면 모르겠는데 다른애들한텐 안그러는데 저만 나타나면 약간 화난듯이(?) 행동하면서 정말 티나도록 머리 넘기고, 대놓고 보고.. 누구는 거울 속 본인 얼굴이랑 비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거울 한번 보고 나보고… 이정도면 악의있는건가요? 기싸움 거는건데 나만 모르는건가.. 제발 알려주세요ㅜㅜ
생각하면 할수록 화만 나고 역겨워질 정도야 내가 고작 걔 하나 때문에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
13살인데 아빠가없어요 죽어야할까요 왜 나한테만 이러느ㄴ너거죠***ㄱ날***죽을거에요
원래 평소에 정말 친한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성격 짝짝쿵도 잘 맞아서 항상 붙어다녔거든요 근데 최근에 갑자기 친구가 저에게 옛날 따돌림 당한 사실을 알려주고 누가 주동자였는 지 알려주었어요. 그리고는 비밀로 하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몇개월 뒤 주동자였다던 애가 갑자기 제 친구에게 "내가 따돌림을 했었어?.." 라는 메세지를 받게되었어요. 그래서 친구는 그 말을 한 친구를 찾고 싶어했는데 그 말을 저, A, B 한테만 했다고 치면 저만 자꾸 의심을 하는 거예요!!ㅜㅜ 근데 전 제 기억으론 진짜 절대 말을 안 했거든요 주동자한테 물어봤을 때 제가 아니라 하는데도 말이에요.. 근데 제가 기억력이 진짜 안 좋아서 설마 말을 했을까..? 싶어 미리 사과는 했었어요. 그리고 며칠 뒤 일이 터졌어요. 저랑 C랑 팀, 친구와 B가 팀인 느낌에 싸움이었는데 싸우면서 걔가 자꾸 제가 했다 제가 했다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확 김에 "어 내가 했다!" 라고 해버렸어요..ㅜ 하지도 않았는데 셀프 누명을 만든거지요.. 제가 감수성이 짖짜 없는데 최근에 외모정병, 친구관계, 공부, 가족관계까지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아서인지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요 친구와 B와 한 반에 붙어서인지 학기 초반부터 걔네랑만 다녔거든요.. 그래서 친구도 없고 C는 다른 반이기도 하고 다른 무리가 잇어서 저랑은 못 놀아요.. 그리고 C한테 들어보니 친구와 B는 C한테 화가 난 게 없다네여..??? 어쩌면 좋을까요?..
저가 중고거래를 하다가 비대면 거래로 문앞에 둔다고했어요. 그런데 저녁에 보니까 반품***려고 놔둔 택배도 없어졌더라구요. 반품 접수는 안 해놓고 미리 빼논상태였고, 현관에는 CCTV도 없고 그래서 일단 어제 저녁에 집에 오신분들 위주로 생각을 해보고 저희집이 엘베가 없는 6층이라서 올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옆집도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고 몇일내내 택배둬도 사라진적이없었는데 처음에는 반품기사가 들고갔나 싶어서 고객센터에 연락드렸더니 기사가 반품을 안한상태에서 택배를 수거해가지는 않는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어제 아침에 비대면으로 모니터 거래한다고 들고 가신분이 그것도 포함된걸로 착각하고 가져가신게 아닐까하고 다시 연락을 드렸어요. 뭐 일단 저가 연락을 한건 아니고 남편이 거래한거라 남편이 거래한 분께 연락을 드렸는데 내용은 ( 남편이 A 이고 B가 상대방입니다) A: 혹시 모니터와 봉지에 담긴 선 말고 다른봉지에 든거 하나있었는데 보셨나요? B : 앞에 박스하나 봤어요. 다른 저는 봉지와 모니터 들고왔고 다른 봉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억으론 박스로 봤는데 A: 검정봉지와 모니터만 들고가신게 맞죠? B: 의심하시는 건가요?기분이 굉장히 나쁘네요. 말을 이쁘게 해주세요. A: 있는 그대로 여쭤봤을 뿐입니다.기분나쁘게 얘기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B: 죄송한데요 가 먼저 아닌가요 ? 본인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잖아요? A:아니면 아니라고 얘기하시면 되는 부분 아닌가요?지나간사람이 선생님밖에 없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B:저만 지나간게 맞나요? 옆집은 안 지나갔어요?물어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방식이 틀렸다는 거에요. 죄송합니다를 붙이는게 예의 입니다. A:그냥 사실확인차 물어본겁니다.실수로 잘못 들고가셨나 사실여부 확인차 물어보는겁니다. B:그게 그겁니다.사실 여부를 제가 왜 확인시켜줘야하나요? 물어보시고 의심해서 물어보는거잖아요. 만약 제가 범인이 아니면 당신은 어쩔겁니까? 제가 오라가라 할거고 그럼 제시간 써야 되잖아요? 아니면 반대로 소송하면 선생님이 비용지불하나요 연차쓰고한걸? 그러니 의심할꺼면 미안하다고 햐야되는거고 친절하게 의심해서가 아니다 물어보는데 미안하다 하면되는건데 니가 의심되니꺼 말해보라라고만 들리는데요? 신고해주시고 제가 아니라는걸 밝혀주세요 출두해서 진술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니면 민사소송걸겠습니다~ 이러네요..솔직히 생각하면 저분말씀대로 저희가 확인차 물어보는거지만 상대방께는 기분나쁠수도있으니 사과먼저하면서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긴했어요. 그런데 물어본 의도가 의심이 아니라 같이 포함된 제품이라고 착각하고 들고가셨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물어본거였는데 저렇게 까지 화내시듯 이야기를 하시니까..이해가 안되긴했어요. 그 뒤에는 계속 예의 어쩌고 하시면서 자꾸 화 내셔서 그냥 차단한 상태이긴한데.. 이렇게 까지 해야 할 일이었나요..?
사람들이 저를 막 지적하고 괴롭힙니다. 괴롭습니다.
내가 하는 말은 무시하면서 다른 사람들 말은 잘듣는걸까? 짜증나게 내가 생수 먹는게 좋다고할땐 보리차 먹으라더니 다른 사람이 생수가 좋다고 했다고 생수 먹으라고 하고 내가 꿈 얘기하면 미신이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말하면 또 믿고 이거 진짜 서럽다 이제 아무것도 말 안할꺼야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게 좋았던 경험을 공유드려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생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반 친구니까, 과동기니까, 동아리 사람이니까, 회사사람이니까 연락처에 저장을 많이 해왔어요 남에게 관심이 정말 너~~~무 없는 성격인데도 사회생활이라는 이름 아래 쌓이고 쌓여서 500건정도 되더라구요 카x 이나 인x를 자주하지는 않지만 가끔 저장되어있는 연락처 주인의 근황을 보다보면 나도 잘 살고있는데 내가 부족한것들만 보이는게 있는 것 같아요 끝없이 나의 자존감을 스스로 깍고 있는거죠 sns는 나도 그들도 가장 좋은거만을 섞어 올리는데도 머리로 아는것과 마음은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책을 보다가 인간관계는 평균정도로 100명 내외로 유지되고 최대 300명까지는 노력으로 관계를 지속 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은 어차피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글을 봤어요 그러고 나니 “언젠가 연락이 오거나 도움이 되려나“하고 남겨둔 연락처들을 정리하게 됬어요 500 -> 300 -> 120 연락처가 줄어들면 내 인맥이 이렇게 밖에 없나 생각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120명중에 50%를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연락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사람과 연락하는 기분이였어요 500명중 무의미한 사람들의 존재를 두고 나는 이렇게 많은 사람을 아는데 그 중 연락하는건 1/10밖에 안되네 하고 오히려 외롭고 허전해 했던거죠 이제는 적지않은 튼튼한 인맥들이 저를 잡아주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조금은 풍족한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1년이상 연락을 안했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드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들 수 있으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조금 더 평안한 마음이 되시길 바랄게요🙏
제가 중학생인데 너무 내향적이라 발표같은 걸 정말 못해요. 막 발표 하다가 식은땀 날 때도 있고 가끔 '사람들이 내 발표를 보고 속으로 비웃는 건 아니겠지?'라면서 걱정도 되고 그리고 제가 접촉공포증이라는 게 있는데 사람들간의 접촉을 엄청 무서워하고 떨리는 공포증이라는데 그것까지 있어서..사회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중학생은 친구끼리 신체적 접촉도 장난으로 많이 하는데..제가 그걸 꺼려서 친구들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노래를 못 부르긴 해요. 근데 그냥 서로 아는 노래 흥얼거리는 분위기에서 자꾸 그걸 지적해야 하는 거에요?? 지는 뭐 프로급으로 잘 부르는 줄 아나봐요. 솔직히 걔도 성량 좋은 가수들 일부러 따라하는거 다 보이거든요. 그리고 걔 목소리 비계 낀 것 같아요. 보컬 트레이닝 받았는데 그정도면 진짜 에바에요 본론은 진짜 개빡쳐요 보컬 트레이닝 받았다고 자기가 무슨 가수라도 된것마냥 지적질해요 그냥 같이 노래 부르는 분위기에서 꼭 그따위 말을 꺼내야 해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아오 코맹맹이 소리 듣기 싫어' '너 박치인거 다 티나' '박자 그거 아니지!' '가사 여기밖에 모르지? ㅋㅋㅋㅋ' '왜 음이 안 올라가?' 이래요 하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너도 잘 부르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