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돌아가셨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죄책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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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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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저희 아버지가 3개월 전에 돌아가셨는데요 돌아가시기 전전날에 제가 아빠한테 짜증을 부리고 먼저 일찍 잠들어서 아빠 얼굴도 잘 못봤어요 그게 너무 죄책감이랑 후회가 너무 되서요 그날 이후로 사람들에게 집착을 하는거같고 밤낮 상관없이 너무 우울하고 울거같은데 학교라서 울지도 못하고요 아빠 생각이 나면 항상 멍 때려지고 자해생각이 계속 들어요 아빠한테 너무 미안한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고 이젠 아빠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요 너무 괴로워요 제가 15살에 이런 삶을 사는게 너무 싫고요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우울아버지후회죄책감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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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어카
· 한 달 전
우울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자해생각이 나신다니, 정말 괴로우시겠군요. 고통은 타인과 공유하면 절감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변 친척과 감정을 공유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