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한 일상, 결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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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일상, 결말.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다은ai435
·한 달 전
평소처럼 일어나고 약속을 나가도 결국엔 항상 혼자 너무 큰 의미부여를 하느라 상처만 받고, 혼자 기억했던 일에 설레어하다가 막상 상대가 기억하지 못해서 또 상처 받고. ... 맨날 맨날 이래. 이게 내 일상이야. 과정이 어떻게 되든, 마지막에는 항상 상처야. 그리고 다음날이 되어서 상처가 어느정도 치유됐다 해도 여전히 작은 생채기는 남아있어. 그런데 그런 생채기가 생기고, 또 생기고, 또또 생겨서 큰 상처가 만들어져. 지금 내 상태가 그래. 나도 이제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나 아직 다 안 나았는데... 너무 아프다.. 밴드도 소용 없고, 약도 소용없고.. 나 이제 어쩔까.. 너무 지치기만하고 매일이 괴로워.. 그냥 난 단지... 편안하고 안정된 하루를 원한 것 뿐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이렇게 괴로운데? ..... 신도 참 나쁘다.
상처괴로움안정된하루치유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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