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말을 할지 잘 모르겠는데 좀 도와주시면안될까요 아무래도 원래대로 글 썼다가 병원가라 모임가라 뭐 어디나가라 하실텐데 그건 전혀 핀트를 잘못잡은거고 지금 사람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누군가가 있어야 내 자신을 보기시작하고 어떤 머릿속에 스침같은게 있었어요 그걸 붙잡***했습니다 아무래도 또 글을 써도 연락오거나 또는 연락와도 만나지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법밖에없고 뚫을 길이없고 진짜로 아무리 백번생각해도 이 방법밖에없어서 그래요 저한텐 사람이있어야 내가 내 자신을 보게되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하게되어요 뭐 의사찾아가라하겠지만 의사가 같이밥먹어주고 일상에서 같이 보내주는건아니잖아요 돈도들고 꾸준히 나를 침투해서 이것저젓 얘기해야하는데 더 많은걸 얘기하고 싶고 명료하고 정확한걸 얘기하고싶은데 blur 처리되어있어서 못보네요 친구가있고 내가 존재한다는걸알때 기억이 서서히 돌아옵니다 나를 믿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지금은 신세지겠지만 나중엔 꼭 갚겠습니다 부산살고31살이고 실제로 만날 친구구해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저에게는 이래야하는 이유가있어요
집에서 제대로된 대화도 안하고 밖에서도 조용해서 대화 별로 안해요 사람이 불편해요 특히 사람이 절 어떤 시선으로 볼지가 너무 두렵고 의식되서 의식하는 순간 얼굴이 굳고 행동도 굳고 이상해져요 인간관계 유지가 힘들고 항상 비호감이 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7년 전 학생때 멀어진 친구가 있는데 연락을 해도될지 고민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가 멀어지게 된 계기는 저의 관계에 대한 미숙함과 안일함 때문이었고, 친구는 그런 저에게 소외감을 느껴서 매우 안좋게 멀어지게 되었었습니다. 그때 친구는 상처를 많이 받았었구요. 그동안 저는 미안함 때문에 괴로워하며 지냈었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그 친구의 인스타 계정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갑자기 사과연락을 보내게 되면 그때의 상처가 다시 그 친구 마음속에 꺼내어질까봐 걱정되며 두렵습니다. 연락을 보내는게 이기적인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친구에게 연락을 보내보는게 맞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애들은 전부 가오잡고 뒷담을 하루에 열두번씩 하고 서열 엄청 가리고 무시하고 깔보고 놀리고 지들끼리 낄낄대고 이런애들이 태반이에요 저 친구도 별로 없고 제생각엔 평판도 그리 않좋아요 그냥 찐;따에요. 가정 내에서도 문제가 커서 믿을사람도 없고요 선생님들도 이상해요 죽고싶어요 가오잡는 애들때문에 원래도 많이 보던 눈치를 24시간 보니까 불안해서 죽을거같아요 정말 걔네가 그나마 절 덜 깔보게 하려면 그 가오'충들하고 친해져야해요 그냥 이 상황이 죽고싶어요 진짜
중1 여학생 입니다. 전 최근에 이간질이나 언어 폭력으로 증거가 없을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엔 시험 대비를 해야 하는 시기로 불리해진 상황입니다. 남들 공부 할 때엔 전 울고만 있거나 도망치고 있습니다. 공부에 집중도 안 되고 울음도 그치질 않아요. 너무 괴로워서 학원도 빠지고 있는데 어떡하나요?? 이런 상황임에도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상처를 잘받아서 고민이에요 진짜 진~짜 별것도 아닌것에 상처를 너무 잘받아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대학교 들어가서 새로 알게 된 친구(동성)가 있는데 요새 관계 주도권이 많이 넘어간 것 같아 해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관계 끊기/멀어지기는 현실적으로 불가하니 가급적 해결하는 방향으로 알려주세요ㅠㅠ) 처음에 이 친구가 저한테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학기 초부터 잘 챙겨주고 밥도 잘 사주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여름에 여행계획으로 크게 싸운 후 여행 갔다와서 찐친이 되었습니다.(매일 연락, 자주 만남) 구체적으로 찐친이 되었다고 느낀건 이 친구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리밋 없는 장난을 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별 문제없이 찐친으로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도권이 기울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항상 먼저 연락하고 약속도 먼저 잡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불안형이라 문제가 좀만 생겨도 사과하고 놀고싶을때 밥사주는게 반복됐던 것입니다. 거기다가 같이 안 놀면 삐진척도 해서 이 친구는 자신이 저보다 우위에 있다는걸 무의식적으로 느끼게 되었죠. 이 친구가 내성적이라 피로까지 쌓여서 저한테 연락이나 약속이 지나치다고까지 얘기했습니다. (이건 제가 과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찐친으로 잘 지냈는데 최근에는 갈수록 이 친구가 너무 저를 을로 생각한다는게 느껴졌어요. 계속 놀아준다, 먹어준다 등 ~해준다는 표현만 쓰고 제가 약간 초딩같은데(…) 초딩이라고 반복적으로 놀리고 ~하면 약속 안간다/집에간다는 표현을 너무 자주 써서 스트레스입니다. 그래도 여행가자고도 하고 밥도 자주 먹으러 가자 하는걸 보면 저를 싫어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친구가 너무 좋고 도움도 되고 진로도 같아서 잘 지내고 싶어 어쩔 수 없이 을의 입장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관계 어떻게하면 멀어지지 않으면서 균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놀릴 때 대처법, 연락 횟수 등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ㅠㅠ
오늘 주차 관련해서 가게 사장님이 너무 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내가 잘 못 한게 아니거든요- 자전거를 살짝 밀어놓고 주차한건데 자전거 밀었다고 뭐라하고 오토바이 들어와야되는데 자리 막았다고 뭐라하시던데, 오토바이 자리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내가 잘못했나 싶어서 관리인(편의점도 하심) 사장님한테 물어보러 갔는데 야간알바 땜빵 때문에 좀 늦게 출근하셨고, 출근하자마자 제가 주차문제로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상당히 귀찮아하고 역정내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ㅜ_ㅜ 가게 사장님한테 바카스라도 하나 사다 드리면서 조금 상냥하게 말해달라고 하려고 하니까 그럴필요없이 그냥 가고, 관리인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라고 그러던데 ㅜㅜ 그것도 좀 뭔가 화난 사람처럼 그러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왜 이렇게 다들 저한테 화내시는거죠? 제가 별난걸까요? ㅠㅠ 경상도 지방이긴 한데 경상도 사람들 그냥 말투가 이런건가요? ㅠㅠ 그렇게 화내듯이 말하시니까 내가 기분을 언짢게한거 같고, 뭔가 뒤에서 욕을 먹을거ㅠ같은 느낌이 들고 그런게 뭔가 불안이나 두려움으로 올라와요 ㅠㅠ 그쪽으로 가면 안될거같고 그 동네를 끈어내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데 저도 일때문에 가야하는데 이 상활이 생각나면 좀 괴로울거 같아요.. 그 가게 주인하고도 서먹서먹해야하는게 뭐랄까... 좀 전부다 힘들고 괴로워요
모임 가니까 신천지 나오고 다 나 이용하려고 밖에 안 하는데 왜 난 친구 사귈 기회가 없는 거임? 걍 자살해야 하나
초딩때 어던애들 두명이 다른애 뒷담을 까는거에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가만히있었는데 막상 걔네가 제 볼일보는사진을 찍었으면 어카죠 걔 네는 제가 있는 칸을보고 좀 조용해지다가 도망치듯이 나갔어요 요즘에는 무음카메라 이런것도 있으니...제가 나중에 걔네한테 혹시 봤냐 라고 물어보고 혹시 핸드폰 가져갔냐도 물어봤는데 왤케 찜찜한 기분이죠.. TT 그 후에 대화 도 잘했어요 걔가 먼저 말걸기도 했고 혹시라도 그랬을수도 있으니깐 몇년전 일이라서 기억도 잘나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찝찝하고 기억에서 지울려고 해도 안지워져요 누군지 궁금해서 봤을수도잇고 하자나요…ㅜ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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