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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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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난 신을 믿지 않지만 누군가가 내게 말 했다. 신은 내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고. 처음엔 그게 맞는 것 같았다. 난 나이도 어렸고 정신상태도 괜찮았기 때문이다. 큰 시련을 극복하면 큰 선물이 있다고 했다. 근데 그 시련을 극복하기엔 나는 너무 지쳤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나만 노력하면 뭐해. 가해자가 안 바뀌는데. 하필 제일 끊어내기 어려운 사람.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한다. 나는 분노조절을 못 하게되었다. 그 사람 얼굴만 봐도 화가 나고 목소리 들으면 기분 나빠지고 존재 자체가 싫은 사람. 나 삶이 이렇게 난이도가 높을 줄 처음 알았다.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기싫다.
분노조절가족인간관계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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