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소판 30000대였는데 2만대로 떨어지다가 이번엔 12000대라니... 정상수치가 최소 150000이라 이번엔 아예 입원해야한다는데 ㅠㅠ 이 정도면 살아있는 좀비인가 난... ;;;;
저는 20대이고 부모랑 살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친구에게 독립적으로 생활하라고 조언을 받아 수입으로 meal prep(식사를 미리 준비하는 것)하고 좀 더 건강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또 다른 건강한 생활을 위한 어떤 방법들이 있고 타인들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제가 2020년 정도 부터 러닝을 2년 정도 했었습니다. 메이저 대회 10km 는 꾸준히 나갔었고 전문적으로 배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매일 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달리고 싶을 때는 달렸고 꾸준히 10km 대회 기록도 단축해 나갔습니다. 크루 같은 것도 생겨서 행사 때 꾸준하게 참여하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킬레스 건염 비복근 파열 손 부상을 당하다 보니 소홀해졌고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안 하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러닝을 하고는 싶은데 요즘 날씨도 춥고 뛰다 보면 핑도는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있고 위험회피 특성이 높고 귀찮은 게 크고 피곤하다 보니 그렇게 까지 동기도 없고 그래서 러닝을 안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러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대회라도 접수해서 그 동기부여를 받아 러닝을 해야 할까요? 대회를 접수해도 러닝을 할지 의문입니다. 주말에 러닝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저녁에는 배드민턴 강습을 받으러 가서 지장이 갈까봐 안 하고 있기도 합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는 하는 게 있어서 러닝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평일 오후 6시 이후에는 피곤하기도 해서 러닝을 못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어떻게 하면 러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담배를 핀지 9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담배를 끊으려고 금연클리닉도 신청해보고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스트레스가 오는 상황이나 일을 할 때에는 계속 생각이 나고 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금연에 성공하신 분들께서 혹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운동말고 좀 신박한거 없을까요?
잠을 못자겠고 속이 너무 안좋고 어떨때는 갑자기 스트레스 받거나 느낌이 안좋으면 배가 엄청 아프다가 설사가 심하게 와요 어쩔때는 속이 메스껍고 배가 더부룩하게 느껴져요 이게 엄청 심해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너무 심해진것 같아요
몸이 다양하게, 많이 아파서 짜증이 난다.
80대 치매 여성 환자입니다. 치매약을 먹으면 어지럽고 메스껍고 더부룩하다고 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식사량도 줄어들고 약을 드시는 것을 꺼리시기도 합니다. 어머니가 치매약을 계속 복용하셔도 되는 걸까요?
몸이 약해져 감기와 독감을 달고 사는데, 이걸로 인해 학원을 자주빠지다 보니 학원에서는 자신의 경력 중에서 이런애는 처음 본다며 오지 말라는 소리들었고, 부모님은 왜 실망을 ***냐 등등 많이 화를 넘어 거의 포기하신 상태입니다. 저는 학원 없이는 공부를 잘 못하는 유형이라 학원은 필요한데 지금의 학원버다 더 좋은 학원은 못찾습니다. 이런 상황이 한번에 일어나고 뭣하고 하다보니 그냥 포기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합니다. 다 포기하면 모두가 괜찮아지고 행복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합니다. 아니면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학원에 비는 것도 고민해봤지만, 원장님께서 직접 실망하셨다고 오지 말라하셨기 때문에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병도 없음에도 자꾸만 아프고 뭣하고 하는것 때문에 이렇게 커진 문제라면, 그냥 내가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저는 면을 굉장히 좋아해서 일주일에 5번 이상은 먹습니다 면 뿐만 아니라 밀가루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네요 요즘엔 입이 심심해서 과자도 자주 먹어요 때문에 건강도 안 좋아지고 소변 볼 때 거품도 자글자글 합니다.. 적당히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식탐을 고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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