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하고 남편과 아이를 위해서 10년을 달려왔는데 요즘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모든게 다 지겹고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이 싫은것도 아니고 아이가 미운것도 아닌데 그냥 다 지긋지긋해요 출근해서 일하고 집에 가면 또 집안일에 육아하고 늘 똑같은 일상도 지겹고 사는게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연락 다 끊고 혼자 살고 싶어요
안녕하세여 저는 어제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같이 동거했던 상황이고 지금 그친구는 월급을 받을때까지 갈곳이 없어 일단 저희집에 있기로 했습니다. 저는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데 한달뒤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로지내다가 연애를시작했는데 그 사람하고 헤어지고 그 사람은 바로 데이팅 앱을 하더라고요 연애를 하는건 힘들다면서 바로 이렇게 놀고그러는건가요…술먹는친구찾고있던데 심지어 데이팅 앱에서 그 전남친을 찾아버렸네요..뭐 데이팅 앱 에서 우리집에 뭐 동물보로올래?이렇게 올리더라고요 그냥 놀고싶어떤뿐인가요 저랑 연애하는거 남자분들 알려주세요…제가 해어지자한겄도 아님니다
항상 소통이 안되는 문제로 싸우다가 늘 웃으면서 넘기며 만났고 결혼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크게 싸우게 되었고 상대방이 이 관계에서 할 수 있는게 더이상 없다고 느껴져서 무언가가 탁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상대방은 우리가 바뀌질 않는데 나중에 또 싸우면 그땐 지금보다 무너질 것 같아서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저는 상대방이 아직 저를 사랑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이 느껴집니다. 제가 울면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달래주고 그럽니다. 저를 보면 상대방이 자꾸 웁니다. 그렇게 몇주가 흘렀고 상대방이 신혼집에서 한달정도만 나가있겠다고 결정한 뒤 짐을 싸서 나갔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요. 잡았지만 나간다는 마음은 강경했고 저는 돌아와야한다는 말과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취를 시작하자마자 연애도 시작을해서 동거를했어요 10개월 안되는 시간동안 만났고 헤어지게되었어요 중간에 전 여자친구로인해 너무 힘든일이 있었고 처음으로 정신과에 갔어요 결국 헤어지게된건 전여친의 사건과 나와 남자친구가 가치관이 너무 다른거였어요 짐을 계속 보고있으면 잡힐거같고 감정정리도 어려울거같아서 짐정리를 빠르게하고 남자친구한테 보냈어요 시간을 달라고 하는것도 그냥 무시하고요 근데 지금 집에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행복한 자취생활을 위해 나온건데 집이 그냥 숨막히는 곳이 되어버렸어요 들어와야할 남자친구가 들어오지않고 정리되지않은 짐들을 볼때마다 계속울고 숨도 못쉬겠어요 살려주세요
최근에 영원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 저는 제 가족들과 친구들, 집처럼 지금 제 주변에 있는 것들을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데 제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언젠가 저의 곁에서 사라질 것이고 그 언제가 언제인지 모른다는사실이 너무 두렵고 답답하고 무섭게 느껴져요 ㅠㅠ 또 제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사라진다면 저는 그 힘듬을 어떻게 이겨내고 버텨낼지 생각만 해도 겁이 나네요 ㅠㅠ 제 주변 사람들이 이런 힘든 일을 버틸 때 제가 그 주변에서 도움을 줄 용기나 힘도 없을 것 같고 그냥 너무 두려워요 ㅠ지금처럼 제가 아끼는 것들과 함께 평생을 함께 하고싶어요
약 200일 정도 사겼던 한살 연하인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는 저와 사귀는 도중 바람을 두번 정도 핀적이 있었고 저랑 사귀기 전에도 똑같은 짓을하고 헤어진 적이 있습니다 처음은 실수다 라고 넘어가줬고 두번째도 남친이 미안하다고 사정사정해서 결국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잘 사귀고 있었는데 한번 크게 싸우고 일주일 정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 일주일 사이에 또 다른 여자가 생겼다 라고 주변인들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엄청 잘 나가는 여자애랑 옷 교환 폰케이스 교환 디엠으론 사랑한다 그러고 자기 사진 보내고 제 친구한텐 헤어져달라고 미안해서 못차겠다고 저한테 전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후회 안할 자신 있냐고 물어봐달라고 했는데 1초 고민도 안하고 안할 자신이 있다며 엄청 당당하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리고 금요일 밤 9시30분에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 아직도 그가 좋고 절 놓친걸 후회하며 다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저의 첫사랑이며 모든걸 다 처음 해봤던 사람을 잊으려고 하니 너무 힘드네요 그가 다시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릴까요 아니면 잊으려고 노력할까요..? ㅠㅠ
가끔가다 웃으면서, 지는 빨리뒤질거 같다며 별 *** 쌩쑈를 다하더니. 고작 매단이유가 여자때문이냐? 니 힘든거 말이라도 하고 가든가. 속으로 니혼자 끙끙 앓다가 뒤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입으로라도 힘들다고 ***고 가든가. 부모가슴에 지인가슴에 못 뒤질라게 박고가니 좀편하니? 살만해? 그 차디찬 냉장고에 원하는대로 들어갔는데 좀 있을만하니 이***야! 어디 가면서도 뒤질라게 욕쳐먹어봐. 그렇게 사람들이 여자하나 때문에 매달리지 마라 ***을 해줘도 니 선택이 이거냐? 20대의 마지막을 연애한번 결혼한번 못해보고 뒤지니까 좀 행복하니?.. 에라이 ***아 니*** 가는길에 육개장 안쳐먹을거야. 너나 많이 쳐먹어. 에라이 욕이나 많이 쳐먹고 가라. 각오해, 이 누나가 니 납골당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고 털려니까. 내년에 내자식 부터 낳고 니*** 찾아서 ***하러 갈테니 가시는길 각오 단단히 하고 가세요. 에라이 넌 저승가서도 용서 못받을거다 부모 현생에 못박아 매달아놓은 죄값은 치르고 가거라. 나도 내자식 잘못되면 피눈물 나는데. 너같은놈 벌받아도 싸다. 동정 안줄꺼다 ***야. 외로워서 뒤졌어도 불쌍하다 생각 안할거다 니가 너무 인생을 잘못살았다. 좋은 사람들만 챙겨도 벅찬 세상에 여자하나 잘못만나서 그렇게 매달리고.. 뒤지면 다냐!! ***놈오***야!! 아휴 개빡쳐 진짜.
전엑스랑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동거하면서 돈한푼 못받고 집세.공과금.생활비 거의 모든돈을 제가 쓰며 동거를 했습니다 전엑스는 술이 들어가면 집착과 폭언 막말 심지어 폭력적인 성향 이 있었고 평소에도 가스라이팅적인 언어들과 나르시즘 리플리증후근적인 행동이있었지만 사실 좋아했고 하는말을 왠만해서 들어주며 맞춰가려 노력했지만 점점 도가 넘는 막말과 동거하며 유부녀와 바람을 폈던 정황도 직접보고 듣기도 했는데 정신적인 바람이라 포장하였으며 상처뿐인 연애를 이어오다 12월달 끝냈지만 받을건 받고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어 올해 2월말에 만났다가 다시 시작하자는 뉘앙스로 행동을 하여 다시 마음을 주려다 환승하는 사건이 있었고..그후 많은걸 알게 되었네요 초졸.수많은 경찰기록.남의 인생을 훔쳐 자신것처럼 이야기하였고..저도 모르던 제 주변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행동들 .. 정말 정신이 번쩍들며 그동안 내마음을 준게 한심하고 불쾌하고 후회되고 억울하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퇴근길 동내 술집에서 술마시며 희희낙낙 아무렇지않게 연애를 하며 웃는모습을 보는데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며 망가뜨리고 싶은데..이런제가 잘못된거겠죠..?
제가 지금 3개월 동안 만나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어요 저는 31살 남자친구는 36살이예요 근데 저는 한번 결혼을 하고 지금 이혼소송으로 진행중이며,자녀나 그런건 전혀없이 이혼 절차만 남아 있는 상황이에요 이거를 남자친구 에게 말을 해야 하는지 안해도 될지 고민이예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적은 나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저희가 지금 적은 나이가 아니기도 하고 어떤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말을 안하는것도 거짓말이고 나중에 정말 오래 만나게 되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알게될텐데 그때 알게되면 너무 혼란스러울것 같기도하구요.. 이혼사유는 지나친 상대방의 폭행 폭언으로 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