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랑 아빠가 만날때 마다 싸우는데 싸우는 이유를 진짜 모르겠거든요 .... 오늘도 진짜 사소한일로 싸웠는데 오늘은 아빠가 잘못하는 것 같고 매일 싸우는게 너무 짜증나서 그만좀 하라고!!! 이러면서 소리질렀는데 아빠가 저한테 건방지다면서 막 뭐라해서 진짜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ㅜㅜ 아빠가 이렇게 화낸적도 처음이고.... 엄마랑 아빠가 만날때 마다 싸우는거 진짜 너무 짜증나요.
오늘 저는 엄마와 언니랑 싸웠어요 상황은 1주일전으로 돌아가야해요, 그때 저희 지역의 축제가 있어서 가족 끼리 구경가고 사진을 찍으러 갔어요, 이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언니는 다음주에 수목원에 가자는 얘기가 나왔죠, 솔직히 싫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대학생이고 공강이 없어서 금요일만 2교시 수업이 있어서 그 수업 이후에만 장시간 쉴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최근 금요일에는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거나 학교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는데 이 일들이 예약을 무조건해야해서 문제가 된거예요.(주말은 알바가 있는데 1시부터 8시 근무여서 쉴 틈이 없어요.) 하지만 제가 수목원에 가는 걸 거절하면 "우리는 한 팀이야" 라고 말하죠. 아니면 뭐라뭐라 계속 말해요, 그렇기에 가야했죠, 그래서 싫은 티를 내면서 일정을 정리했죠, 하지만 한 3일 뒤에 언니는 일정이 있으면 하라고 하면서 그곳에 가지 않을 것 처럼말했죠 그래서 저는 언제 갈지도 모르고 그러다고 해서 일정을 마음대로 바꾸면 안될것 같이 이도 저도 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제가 엄마에게 물어보니 "날씨 봐서 갈거 같아"라고 말했죠. 저는 확실한 답을 못 받아서 더 스트레스를 받다가 그냥 다 일찍 끝내고 그냥 쉬자, 하고 상담을 수업 바로 30분 뒤에 예약을 땡기고 금요일에 수업을 받으러 가는 아침에 엄마가 "오늘 수목원 갈거야, 끝나면 전화해 픽업하러 갈거야, 몇시에 끝나? "라고 말해서 저는 화가 났었어요.그래서 전 "몰라!!"라고 화내고 나왔어요(엄마는 못 들었지만) 그리고 수업 끝나고 상담 받을때 이 얘기를 하니 상담사분께서 저에게 '거절'이라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셨어요 그리고 엄마와 언니가 뭐라고 해도 그것은 저의 감정이 아니 나의 감정이니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저를 더 신경쓰라고 해주셨어 (눈물이 났어),그래서 전화해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할려는데 갑자기 감정이 화산 폭발하듯이 올라와서 통제가 안돼면서 다다닥 쏟아부고 나니 엄마에게 "어..너 왜 예민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후에 감정을 빠르게 진정***기 위해서 동방에 가서 쉬고 있는데 언니가 전화와서 저에게 더 화를 내는거예요 결론은 너도 통보식으로 말했다 우리랑 그냥 가기 싫은거 아니야 는 등의 말을 다다닥 하길래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아예 말을 안했어요, 그래도 감정이 진정되서 그때 일과 내가 왜 화가 났는지를 ai와 같이 정리해서 언니한테 보냈어요(ai를 쓴이유는 오해할 말을 해서 상황이 악화될까 겁나서 사용했어요) 하지만 결국은 방금 전에 너가 상담 끝날때 까지 기다렸다가 너 데리고 가렸고 기다린 우리야 말로 시간낭비한거 아니냐는 답장을 받았어요, 이제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만 대화하고 싶어요, 그리고 계속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1이나 돼서 알약 잘 못먹는게 잘못된건가요? 알약 못먹는거 엄마랑 아빠가 볼때마다 화내고 한숨셔요
죽을거야 이미 왼쪽팔은 흉터 투성이 환청허ㅏㄴ시 때뭉에 미칠거 같아 나같은건 살아있으면 안돼는데 아빠도 죽었으면 젛겠어 아빠가 죽으면 내가 살텐데 결국엔 아빠 때문에 내가 죽을려고 하잖아 그러면 안더ㅣ는데
많이 외롭고 힘든데 아무나 만나서 같이 바다보러가실분있나요 그냥 석양빛에 일렁거리는 바다를 보러가실분있나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요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펑펑 쓴 놈은 따로 있는데 맘껏 쓰지도 누리지도 않은 내가 왜 눈치 보고 갚아야 하나? 바라는 거 없이 희생했더니 엿같은 상황만 내가 대체 못한 게 뭐가 있니? 따지자면 내가 더 줬지
우선 저는 한국나이로 27살이고 남동생이 24살, 막내 여동생은 늦둥이라 초등학교 저학년생입니다. 1. 걱정스러운 미래 남동생은 학창시절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고 지방대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2-3년 다니더니 계속 휴학중입니다. 군대를 간다는 핑계로 휴학했지만 아직 군대도 가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작년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더 의지를 잃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데 요즘에는 살짝 나아진거 같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취미를 즐기지도 않고 친구를 만나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어릴때부터 통통한편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120키로에 육박하여 건강이 걱정되는데 살을 뺴려는 의지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2. 여동생과의 관계 여동생과 관계 속에서 어른스럽지 못한 스탠스를 취합니다 둘의 싸움이 잦으니 저 역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저는 언니면서 보호자의 역할을 하***해 여동생이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남동생은 물론 여동생을 매우 사랑하지만 자꾸 장난을 치고 여동생이 그만하라고 해도 반응이 재밌는건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자극하고 이에 여동생이 반응하면 싸움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거의 매일 보게됩니다. 예시로 남동생이 밥 먹을 때 소리를 내서 여동생이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일부러 더 큰 소리를 내고 이에 여동생이 과하게 반응하면 같이 화를 냅니다. 어른이면 여동생이 잘못했을때 혼을 낸다는 등 어른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생은 여동생을 친구로 대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니 여동생은 더욱 저에게 의지하고 남동생을 그걸로 본인과 저를 차별한다면서 여동생에게 화를 냅니다 여동생이 자러 가면 가족들과 함께 자고 싶다고해서 가끔 저랑 남동생이 옆에 누워있는데 이때 남동생이 몸을 계속 움직이고 소리를 자꾸 내서 이것 때문에 막내가 잠을 못자겠다고 하며 싸운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고치지 못하는걸 보면 ADHD인걸까요..? ㅠ 이 외에도 본인이 화가나면 물건을 부순다든지, 책상을 내려친느 등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동생이 왜이러는 걸까요? 개선했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의지가 없어보이고 자존감도 떨어진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빠가 저한테 가끔 많이 심한 소리를 하시는데 너무 힘드네요. 예전에는 술 드시고 저 때문에 죽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알콜중독자인 작은 아버지들 닮았다고 하시네요. 이 소리가 3번째니 저도 진짜 아빠의 진심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진짜 그런 소리 할때마다 "아빠는 나 보면 죽고 싶어지지, 나는 아빠 때문에 진짜 죽을려고 했어."라는 소리가 입 앞에까지 나와요. 저는 중, 고등학교 6년간 왕따를 당하고, 대학교 때 우울증과 조울증이 왔었어요. 부모님과 선생님께 도와달라고 하였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저희 집이 14층인데 절망스러울때마다 창문을 열고 가슴까지 고개를 숙였었습니다. 자살하고 싶어도 그렇게 정신을 잡았는데... 지금은 그때 죽었어야 했는 것 같아요. 이런 소리 듣는 것도 싫고, 힘들때마다 올라오는 자살충동도 싫고 다 내려놓고 편해지고 싶어요.
언니가 중3인데 사춘기가 안 끝나요…. 뭐만 하면 짜증내고 삐지고… 저보다 더 어린 애 같아요 저는 그런 언니 밑에서 커서 언니가 뭐라하면 대꾸 하지도 못하고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는 기분이에요 오늘 집에 부모님이 안 계셔서 저희끼리 밥을 먹어야 하는데 둘이 공부 하다가 제가 밥 먹으러 가쟀는데 공부한다고 2시간 넘게 기다리가 너무 배고파서 지금 가지고 했는데 메뉴 안 정해놨다고 짜증내요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점심 먹자고 한다는 이유로.. 애초에 저는 공부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고 언니가 자기랑 같이 공부하라고 억지로 공부시킨 건데… 언니랑 너무 떨어지고 싶은데 어떡하죠…
가족이란게 혐오스럽다. 엄마라는 사람이 밉다 할머니인지 뭔지 나가 *** 돈도 아예 없어 내 인생 망했어 제발 나한테 죽음의 순간이 오게 해주세요 정말 죽고 싶다.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 죽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