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치매가 왔는데 엄마한테만 뭐라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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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치매가 왔는데 엄마한테만 뭐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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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원래부터 엄마랑 싸우면 니 필요없다 니 말 그렇게 하지 마라 니 엄마가 그렇게 가르쳤냐 이러는데요 엄마는 베트남에서 왔는데 주변 사람들이 한국인 같다면서 한국말 잘한다고 그랬는데 할머니가 나이 들면서 치매가 오셨는데 엄마가 맨날 자고 저녁도 대충 준다고 게으른년 ***년 그러면서 따지고 화내고 소리 지르는데 어제 분명히 타이밍 좋게 고모부가 오셔서 말리고 치매면 가만히 있으라고 그랬는데 자꾸 뭐라하고 화내고 소리 지르고 어제 11시 쯤에 얘기하고 끝냈는데 갑자기 오늘 저녁에 와서 엄마가 할 거 없으니까 잤는데 또 저녁 준비하려고 하니까 게으른년 그러면서 나가라고 하고 너 없어도 밥 잘 먹고 잘 산다 그러고 뭐만하면 화내고 내보내려 그러고 엄마가 아무 말 안 하면 말 안 하냐고 소리 지르고 말하면 또 자기한테 나댄다고 그러고 아빠나 제가 말하면 엄마 편 드냐고 난리 치고 말 안 하면 왜 가만히 있냐고 그러고 지금은 엄마 울면서 가만히 있는데 또 짐 싸고 나가라고 그러고 아직 자기 집이고 자기 권리고 자기 소유니까 아무것도 못한다고 나가라고 화내요 엄마가 잘해준 건 다 까먹고 못해준 것만 다 꺼내서 너 잘해줬더니 자꾸 나대냐고 자기가 죽을 때까지 엄마 봐서는 게을러서 못 봐주겠다고 계속 이렇게 얘기할 거라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돼요 가족 중에 큰아빠든 아빠든 주변 사람들 다 못 말리는데 요양원 보내라고 하니까 그것도 생각 중이라고 하고 아빠가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있냐 하고 헌자 가 뭐라해 놓고 또 누구 오니까 뭐라하고 말이 안 통해요 어떡해요
갈등치매상처엄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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