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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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gwuwiwk
·한 달 전
전문대 졸 스펙 x 23살 여자 최저 시급 받는 물류 계약직 1년 하니 미래가 도저히 안 보입니다 자꾸 여기에 안주 하려고 합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편하고 나은 곳에 갈려면 뭘 해야 할지도 감이 안 잡히는데 부모님은 군무원이나 사회 복지 쪽으로 가라는데 머리도 좋은 편이 아니라 제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인생 망한 사람 하나 살린다 치고 조언 좀 해 주세요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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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너
· 한 달 전
물류계약직이 힘드시진 않으신지요, 전문대는 무슨 과로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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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uwiwk (글쓴이)
· 한 달 전
@오늘의너 물류 일 힘든 건 아직까진 참을만 합니다 소방 안전과 나왔습니다 관련 자격증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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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너
· 한 달 전
@gwuwiwk 소방안전과면 제 전공은 아니지만, 소방직 공무원 할 수도 있지만 어렵기도 하고 체력측정도 있네요. 아니면 안전설비쪽에도 연관이 있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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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uwiwk (글쓴이)
· 한 달 전
@오늘의너 졸업 직전에 주변 보면 그런 쪽으로 자격증 따서 건물 안전 관련 직군으로 들어가던 동기들이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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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너
· 한 달 전
@gwuwiwk 과를 살리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일을 해보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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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uwiwk (글쓴이)
· 한 달 전
@오늘의너 과를 살린다면 전망도 괜찮아 보여 나쁠 건 없지만 저한테는 도저히 안 맞았습니다 다른 일이 더 나을 정도로요 돈이랑 시간 낭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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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너
· 한 달 전
@gwuwiwk 저도 사회복지쪽 전공이지만 몇 년 하고 전공을 안살리고 있습니다 저 직도 박봉인데 정신소모가 큰 직업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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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uwiwk (글쓴이)
· 한 달 전
@오늘의너 친구 언니가 사복 관련 일을 하는데 들어 보니 남들이랑 이래 저래 얼굴 계속 봐가며 부딪히니 정신 소모도 크고 그래서 많이 고민 했습니다 군무원 같이 그런 쪽은 제가 머리도 안 좋고 실패하면 남는게 없어서 또 시간 낭비니 두렵고요 그나저나 오늘님도 많이 힘드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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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너
· 한 달 전
@gwuwiwk 저는 지금 장사합니다 차라리 이게 낫더라구요 ㅎㅎ.. 직업을 추천하기엔 지식이 비루하지만 하지말아야할 건 추천 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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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uwiwk (글쓴이)
· 한 달 전
@오늘의너 진짜 별 거 없긴 한데 작년에 벼락치기로 컴활 2급 간호 조무 자격증 이것만 따두고 멍 때리다 부모님 등쌀이랑 일댜 통장 장고에 돈 천만 원 이라도 만들고 생각 해 보자 다짐 해서 물류 일 시작했네요 제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