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환승연애한 전남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이별|연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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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환승연애한 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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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2년반을 사귄 전남친이 있습니다. 작년 남자친구의 권태기로 인해 헤어졌다가 제가 울며불며 붙잡아서 다시 만났어요. 그후 저에게 이거부탁하지말라 저거부탁하지말라 하며 많은 조건과 상처주는 말로 불안히하며 연애를 지속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남자랑 미래를 꿈꾸고싶었나봐요. 결혼을 이야기하면 항상 자긴모르겠다 회피해서 결국 3주전 서로 울며 껴안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알려줘서 봤더니 인스타 스토리에 여자랑 데이트하는 사진을 올리네요. 인스타 친구가 제친구도 다 팔로우되어있는데 3주만에 사귀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저는 2주동안 계속울며 잠도 못자고 지내다 이제좀 살것같았는데 그소식을 들으니 또 배신감에 울며 잠을 못이루네요. 다시 재회할 마음은 없지만 평일에는 피곤해서 데이트하기싫다고 하던애가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러 노력하는 모습이 괘씸하고, 제가 거의 모든걸 맞춰주는 연애를 했어서 헤어질 때 그친구가 자기는 나중에 다른여자를 만나면 후회할꺼같다 뭐 이런저런 ***를 했는데.. 이 친구가 제가 아팠던 거보다 더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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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지련 코치
2급 코치 ·
3달 전
사랑을 위해 스스로를 줄이고 참았던 지난 시간은 이제 끝입니다.
#이별
#환승연애
#의욕없음
#트라우마
#신체증상
#분노조절
#불면
소개글
안녕하세요. 이지련코치입니다. 지금의 마음이 얼마나 복잡할지 알기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답변을 드립니다.
사연 요약
2년 반을 사귄 연인과 작년 권태기로 인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지만, 상대는 많은 조건을 내걸며 마카님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결혼을 회피하던 그와 결국 3주 전 눈물로 헤어졌으나, 최근 그가 다른 여자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과 분노, 허무함에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재회의 마음은 없지만, 상대가 다른 사람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며 괘씸하고 억울함이 밀려오는 상황을 겪고 계십니다.
원인 분석
지금 느끼는 감정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사랑했던 사람을 믿었기에 상처는 배가 되었고, 내가 그토록 애썼던 자리에 다른 사람이 들어선 것을 보는 건 누구라도 버거운 일입니다. “그 사람도 아팠으면 좋겠다”는 마음조차 지극히 자연스러운 상실의 과정 속 감정이에요. 자신을 탓할 필요도,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상황의 고통에는 단순히 이별의 아픔만이 아니라 내면 깊숙한 패턴이 숨어 있습니다. 코칭을 통해 마카님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나 우선적으로 사연을 통해 고려될 수 있는 원인을 가족세우기 치유기법 관점을 포함하여 알려드립니다. 1.자신을 희생하며 맞춰온 연애 : 그 사람을 붙잡고 싶어 “나를 줄이고 상대를 맞추는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는 종종 부모 한쪽(특히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부모)을 붙잡기 위해 애쓰던 어린 시절의 패턴이 반복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2.조건부 사랑의 경험 : “이건 하지 마, 저건 하지 마”라는 말은 상대의 문제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버티며 끝까지 붙잡으려 한 마카님의 마음에는 사랑을 얻기 위해 참아야 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스며 있습니다. 3.배신감이 더 크게 다가오는 이유 : 이는 단순히 남자의 행동 때문만이 아니라,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버려졌다”는 경험이 과거 가족 내에서의 버려짐·외면당함의 기억과 맞물려 현재에 증폭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즉,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애의 상처가 아니라 가족으로부터 흘러온 사랑의 패턴을 드러내는 거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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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쿠키
· 3달 전
잊어버리세요...간사람은 그냥 간걸로 헤어졌다 다시만나면 원래 다시 헤어지게 되있어요 그러니 잊고 그남자가 후회할만큼 더열심히 씩씩하게 지내세요 원래 뿌린데로 걷는다는 말이 있든지 그남자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할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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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원임
· 2달 전
그런 사람을 잊어야 합니다. 저는 당신이 아까워요. 남자는 세상에 많아요. 그러니깐 화이팅 하고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