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남자친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연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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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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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170정도 사귄 동갑 남자칭구가 있는데요 성격이나 얼굴 모두 다 너무 맘에 들고 좋은데.. 연애 초반부터 좀 이상하다 싶은 낌새가 있었어요 바로 부모님., 가족 .. 이런 문제였는데 ,, 뭐랄까 가족을 엄청 사랑하고 가족말은 무조건 다 듣고 하는 그런 효자스탈..? 첨엔 요즘애들 답지않게 부모님한테 잘 하고 집 들어가는것도 절제 잘 하길래 멋있고 좋아보였는데 점점 가면갈수록 나이가 27인데 이게 맞나 싶은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자취시작한지 5-6년 됐고 저도 가족들이랑 무지 친하고 가족이 제일 소중하지만 적절하게 연락하고 알아서 하는게ㅜ좋아서 집에서 일찍 나온거기도 하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뭐 아직 취업을 못해서 그렇지만 부모님 집에서 살고있는데 , 외박을 1박 2일 이상 못하고 집안 눈치를 보는거에요 맨날 .. 어떤 날은 더 있고싶을 수도 있는데 그것도 절제하고 꼭 1박2일 하면 집에가버린다던지 근데 이게 부모님이 뭐라하셔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부모님 말 들어야한다 , 본인이 눈치 보이니까 행실 똑바로 하려고 하는거다 이러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적당히해야지... 27 성인이.. 여자애도 아니고 제 주변 남자친구들보면 부모님이 이뤃게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외박문제는 여러번 얘기 끝에 해결(?)아닌 해결이 됐는데 바로 잘 먹고다닌다는 사진만 부모님한테 인증샷만 보내면 된대요 그러면 외박이나 이런거 다 프리하게 해준다고 그것도 참.. 27먹은 아들 밥 먹는거까지 하나하느 매일매일 체크하는 엄마도 이상한데 거기에 따라가는 제 남자친구도 이상했지만 뭐 이해하기로했어요 저한테 피해오는거 아니니까.. 근데 오늘 갑자기 밥 얘길하다가 이제부터 엄마가 아침밥부터 세 끼 꼭 안먹으면 외출 절대 안된다고 핶다는거에요, 인증샷도 꼭 세 끼 인증샷 보내라핬다그러고 ... 근데 거기에 또 맞춰서 따라가는 남자친구가 너무 이상한거에요... 나이가 몇인데... 그 엄마나 남자친구나 너무 이상해서 그게 맞냐.. 너가 나이가 몇인데 밥챙겨먹는거 하나하나까지 그러고 거기에 또 너는 그냥 잘 챙겨먹고 다닐게요~ 하면되지 뭘 또 알앆다고 세 끼 다 보낸다고 하냐고 했는데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표정 싹 바뀌면서 그냥 우리집 가풍? 스타일이니까 너무 그러지말라면서 패드립하지말라고 하니까... 진짜 이게 맞는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너무 혼란스럽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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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1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이지련 코치
2급 코치 ·
3달 전
남자친구와의 진솔한 대화와 자기점검이 필요합니다
#남자친구
#부모님
#가족문제
#외박규칙
#연애고민
소개글
안녕하세요. 연애고민과 관계스트레스를 다루는 이지련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170일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부모님과 지나치게 밀착된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혼란을 느끼고 계시군요. 외박 제한, 식사 인증샷, 부모님 눈치 보기 등이 단순히 효자스러운 태도를 넘어 관계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원인 분석
남자친구는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가족 체계 안에 강하게 묶여 있습니다. 분리되지 않은 가족체계에 속해있는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의 기대와 통제를 받아들여 자율성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연인 관계에서는 파트너보다 부모를 우선시하는 모습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이며, 이는 단순한 예민함이 아니라 “건강한 경계”를 원하는 자연스러운 감각입니다. 처음엔 책임감 있고 가족을 아끼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과도하게 가족 중심이 되는 남자친구의 행동이 불편하게 다가오는 건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마카님꼐서는 이미 자취 경험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 방식을 익혔기 때문에, 남자친구의 태도가 더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 혼란은 관계의 현실을 직시하는 과정이며, 결코 잘못된 감정이 아닙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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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병아리병아리
· 3달 전
친구따라 강남갔어 바람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