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악의 날이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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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악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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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여러 가지로 운이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오늘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생리통에 속은 느글거리고 당장이라도 어디든 좋으니 눕고 싶었다. 사람이 많아 앉을 자리 없는 지하철에선 똑바로 서있기마저 힘들어 어디에라도 기대어 심호흡을 하며 갔고, 집까지 가는 데 약 1시간 걸리는 버스에선 앉아서 갈 수 있었으나 장시간 앉아있으니 여러모로 불편했다. (사실.. 지하철 땐 할 수만 있다면, 그 자리에서 그냥 주저앉고서 병원 가야 하나란 생각도 했었다.) 생리통의 정점 때 서 있으려 하면 허리가 ㅁㅣ친 듯이 아파 허리를 숙이게 되고 계속 손으로 짚은 채 서 있어야만 했다. 게다가 날씨까지 더웠으니... 복통으로 예민해져 있던 나는 사소한 일임에도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참다 참다 욕이 터져 나왔다. 인내심이 급격히 줄었다. 거기다 근육통에 또다시 찾아온 무기력함에 침대에만 딱 붙어 있다. 오늘은 그리 행복한 날은 아니었다. 하지만, 내일이 오지 않기 바라는 마음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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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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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일 년 전
마카님,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네요. 생리통 때문에 많이 아프셨겠어요. 지하철과 버스에서 힘들게 이동하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아프고 힘든 날은 정말 괴롭죠. 하지만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푹 쉬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이 더 행복한 날이 오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