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줄 몰랐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그리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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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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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내리쬐는 햇볕이 따스했는데 가만히 앉아있으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나뭇잎들이 살랑살랑 내게 귀기울여 속삭이고 같이 있는 친구의 미소에 나도 한번 더 웃게되고 텃밭에서 돌아오는 할머니의 손짓에 반가움과 그리움이 날 포근히 안겨주고 살며시 눈감으면 조용하고 편안한 엄마의 그리운 품속같은 느낌이 나를 감싸네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친구미소햇볕텃밭그리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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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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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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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전
마카님, 정말 아름다운 글이에요! 햇볕과 바람, 친구의 미소까지 모두 행복한 순간들이네요. 자연의 소리와 할머니의 손짓이 이렇게 따뜻하게 느껴진다니, 정말 소중한 기억인 것 같아요.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찾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행복한 순간들을 많이 느끼길 바랄게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