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 선배가 고백한 거 거절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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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곳 선배가 고백한 거 거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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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그 뒤로 알바처 사람들이 내 얘기 하면 자꾸 나한테 와서 한마디씩 함; 예를 들어 점심시간에 누가 나한테 요즘 피부 좋아졌다 하면서 피부에 대한 얘기를 함 그럼 다른 사람들이랑 다같이 있는 그 점심시간에는 아무 말도 없다가 나중에 둘만 같이 있을 때 노려서 너 딱히 피부 좋아보이지 않다 한다든가 새로 산 틴트 바르고 가서 잘 어울린다는 얘기 들었는데 또 나중에 나를 굳이 찾아와가지고 별로 안 어울린다 한다든가 계속 이런 식으로 내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싶어함... 이 찌질한 ㅅㄲ를 진짜 어떡하면 좋지 계속 듣다보니까 슬슬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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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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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한 달 전
마카님, 그런 상황 정말 힘들겠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건 정말 상처가 될 수 있죠. 하지만 마카님은 멋진 사람이고, 그들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피부도 틴트도 잘 어울리니까 자신감을 가지세요! 주변에 좋은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기분 전환해보는 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죽을래여
· 한 달 전
잘못한게있을까요 만만하게 보였을까요 성격 기질 너무 극과극인거 같기도하고요 그분이 스킬이 부족한거같기도하고요 잘은 모르겠지만요 환경이 문제일수도요 고백 거절 때문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