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곗바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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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곗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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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힘든일 있으면 나를 다치게 하는 내가, 최종으로 향하게 되는 곳은 우리집 위쪽에 있는 그곳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거기를 못 가게 막더라. 바다를 보면 다들 위로 된다고 하던데 나는 못 보니까 가려고 하는 건데. 돌고돌아 같은 곳에 가는 내 모습과 같은 행동을 하는 나 자신이 시곗바늘 같다. 시계는 하루동안 계속 돌아가니까, 시계는 배터리가 끝나거나 고장날 때까지 돌아가니까.. 어쩌면 우리는 시계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 아닐까? 사람도 배터리와 같이 수명이 끝나면 죽고, 갑작스럽게 한 사건으로 인해 죽을 수도 있으니까. 우린 시계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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