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4명무리중 1명인데 한 1년전부터 계속 친구 A랑B가 자기들끼리 저랑 D 몰래 거짓말치고 놀러가고 자꾸 A랑B가 티나게 자기들끼리 디엠해서 갑자기 B가 화장실간다고하더니 A도 가겠다고하고 한 30분동안 오지도않고 그러고 이런것때매 친구관계 나빠지고싶지도않고.. 그러다가 괜찮아졌는데 다른학년으로 올라갔는데 A만 다른반이 되었는데 학교끝나고 B가 A한테가서 무슨얘기를해서 뭐하냐고했는데 저 D가 아는이야기라고 말하는데 그럼 같이 얘기해도되는건데 자기들끼리만 비밀얘기하는것처럼하니까 믿지를 못하겠고.. 그러고 나서 저희가 밴드를 들어가서하는데 거기의 저희보다 1살 어린 친구(g)가 같이하는데 친구A가 지 남친생긴걸 g랑 B한테만 말하고 저랑 D한테는 말도안하고 그리고 그 뒤에 D가 며칠동안 조용하고해서 저희끼리 얘기하는데 조금이라도 얘기한다고 저한테 말걸라고하고 자기들이 말걸면 답도 안한다고하고 아니 그게 그거랑 무***관인지 뭐때매 속상한지도 모르는데 나한테만 하라고하고 그리고 이일이 해결되고 나서 그 g가 B친구 전여친인데 갑자기 헤어지고나서 B의 친구가 뭐라고말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g얘기만 나오면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자기들끼리 뭐 챙겨야한다고하면서 저랑 D랑 g를 먼저보내는데 g랑 어색한사이인데 자꾸 알면서도 지들 뭐 두고왔다고 하면서 가고.. 그러고 D랑 카페에 가서 A랑B한테 1번씩 전화했는데 그냥 바로 안받고 바로B한테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자기 학원 바로가면안되냐고.. 원래 저희끼리 끝나고 놀자고했는데.. 하.. 난 진짜 매일 이런거 겪을 때마다 이번년도만 참으면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A랑B는 서로 서운하면 바로말하는데 난 사이 안좋아질까봐 참는데... 그리고 이번에 계속 전 친구관계랑 비교하게되고...하.. 어떻게해야할까요..?
분명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인 거 아는데, 그런데도 하나하나가 나한테 크게 박혀. 물론 내가 예민한거긴 하지. 표현도 덜 하니 내가 이렇게까지 상처 받고 괴로워하는지 모를테니까. 어쩌겠어 그냥 나 혼자 안고 가야지. 그러니 떨어져 있으려고 하면 그냥 좀 내버려둬.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단 말이야...
사람이랑 연끊고 살다가, 헤어진 남친덕에 친한 집단 2개랑 각각 연락하는 친구들 3,4명정도 있어요. 근데 이마저도 끊기면 어떡해야 할지 막막해요
제가 봐야할 기억이 있는데요 그걸 보고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합니다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그래야 제가 제 자신을 보기시작하고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저 부산입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여자고요. 마지막 mbti검사는 ENFP. 초딩입니다. 애들이 발음 뭐라하면 그것가지고 작게 울고. 누가 뭐라 한마디만 하면 웁니다. 멈추고 싶어도 눈물이 새어나갑니다. 댓글 다는 족족 사람들이 시비를 걸어요. 욕 안쓰고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면 말 해주세요.
사람들이 나에게 한말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껴(다정했지만 별로 도움되지 않았음) -엄마 나는 언제 ㅈㅅ시도했어(자랑하냐고) -친구1 나는 너보다 더했어 나도 상담센터 다니고..어쩌고(자랑이냐고,내가 힘들다는데 니가 더 힘들다고 하면 기분나쁜데.어렵게 얘기 꺼낸걸 맞받아치면 기분이 어떤줄은 아나?ㅈㅅ시도도 해본적 없는 놈이) -친구2 나도거든(내가 너 포함 안된다고 했니) -친구2 나는 옥상에..주절주절...(지 자랑하냐고) -친구1 나만 그런다고 한적 없고 힘들다고 했고 위로 받고 싶고 그래서 어렵게 꺼낸 얘기를.. 그렇게 맞받아치는.. 그럼 상대방기분이 나쁠걸 알면서.. 그걸 모른다고해. 그래 모른다고 쳐! 몰라도 힘든게 자랑할 일이야? 내가 듣고 싶은말 가끔 쉬어도 돼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을거야 널 믿어 자신을 사랑해 널 사랑해 넌 소중한 아이야 그건 죄가 아닌 작은 실수일 뿐이야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등등... 이런 쉬운 말 해줄 힘도 없나? 사람 마음을 긁고 찢어버려야 자기속이 풀리나?! 넷상도 예외는 없지. 뭐만하면 잼민이. 패드립은 기본이고. 지가 이해 못했으면서 이상한 말을 해. 그럼 어쩌라는건데? 사람들이 원하는건 이건데. 이미 알고 있는데. 아직도 난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거 아니야. 내가 죽으면 슬플거라 하면서 맨날 내 마음을 찢잖아. 그게 좋다는 표현이면 난 죽을래. 다른사람들한테는 내가 억울해서 못했다고 했는데 진심이지만 어떨땐 그사람들 처럼 죽고도 싶다고! 친구란게 이런거냐고.. 그딴게 친구면 외톨이가 났잖아......................
한 사람 때문에 이러고 있내요. 삐야기님 채널에서 임티 찾는건데 맟춘 사람 고정인데 임티는 6개고 고정된 사람은 5개 어딨는지 말해서 임티 하나 빠졌다고 했는데 누가 '있어요!시력이 얼마길래..(헐 시력 완전 안 좋은 사람이다)'이래요. 애초에 과로를 하지 말든지. 과로 한다고 속마음이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그사람 프로필,채널 들어가보니까 제 또래인데 이해 못하고 그런댓 다는거에 화나고 자기가 잘못알았으면서 저한테 그러는게 화가나네요. 그래도 한사람이 '그렇게 말하지 마요.사람 기분나빠요' 라고 해서 좀 풀렸어요. 지금도 그사람은 댓튀상태고여. 이거 어떻게 사이다 하죠? 제가 댓 2개를 남기긴 했는데 댓튀상태라서요..
날씨가 좋다
동생과 저 둘 다 20대에요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전 동생이 너무 싫어요.. 제가 빨리 독립해서 집을 나가는 방법밖에 없다는거 알지만 그때까지 어떻게 같이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동생을 낳은 엄마가 너무 원망스러워요..일단 동생은 너무 오냐오냐 커서 이기적이라 말이 안통해요…
저의 모든 걸 잃어버렸어요 꿈도, 사람과의 관계도 4년 넘게 지내온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처음엔 굉장히 잘 해줬던 친구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저는 그 친구에게 원망만 더 커지고 있네요 손절을 해야 제 마음이 편해지는데 친구가 그 친구 말고는 없어요 막상 끊기엔 혼자가 될까 두렵고 계속 이어가기엔 앞뒤가 다른 그 친구의 행동에 진절머리가 나요 꿈도 이젠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치는지가 중요했고 오랜 시간을 그렇게 살아서 이젠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것에 감흥이 없어요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운 저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