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지는 법이랑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대인|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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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지는 법이랑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사막여우5
·20일 전
요새 학교가면 초등 4학년때부터 괴롭히던 애가 같은반 되서 매일매일 꼽줘요 잘나가는애 세명 무리가 있는데 예로 피구시간 제가 초딩때 체육 안좋은 기억이 많은데 공 못잡거나 못피하면 아!!!!!!!!!왜 못잡는데,(피하는 모습 따라하며)왜 못피해!!!!!!!!!!!!!,잡아야지. 잡아야지.ㅡ 이러거나 수업시간에 노트북 활동할때 클릭 하라는거 못찾아서 헤매고 있으면 걔네가 아!!!!!!!!ㅡㅡㅡㅡ 저기 저거 누르면 돼잖아 !!!!!!! 이래요 저는 저희반에 있는 애들 전체가 저를 싫어할것 같다고 생각하고 반에서 그나마 제일 친한애가 있는데 두명이거든요? 걔네한테도 잘나가는 애들이 꼽 많이 주는데 저랑 그나마 친한 애들 y랑 p라고 하면 저 합해서 세명이서 쌤께 잘나가는 애들한테 당했던거 일렀는데 당했던 일을 메모에 써오라는거에요 그 다음엔 잘나가는 애들이랑 면담 하자고 쌤이 말하셨는데 저랑 p는 알겠다고 했는데 자꾸 답답하게 y가 난 걔네 얼굴 보기 싫어 이래요 그래서 제가 면담을 해야지 일이 풀릴수 있다 했는데 알아 근데 싫어 아 몰라 라고 자꾸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심지어 면담 하기 싫으면 증거만 쌤께 제출하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 이래요 진짜 화나서 돌아버릴것같아요 몇년째 걔네한테 못벗어 나고 있는데 진짜 정떨어져요 하는 행동이 찌질하고 역겨워보여요 물론 저도 그렇게 다들 생각하겠지만요 저는 학교에 있을때마다 무기력하고 저랑 반에서 가장 친한애도 ***같이 느껴지고 아얘 안어울리면 또 잘나가는 애한테 꼽당할것 같고 안그래도 학교,학원이 걔랑 같아서 눈치보고 사는데 혼자 다니면 더 보일까봐 억지로 y,p랑 재밌는척 억지로 웃으면서 어울리고 잘나가는 애 근처 지나갈때마다 걔네가 째려봐요 잘나가는애는 뭔가 남미새,일진 느낌이 강해요 그리고 원래 사학년때 엄청 친했던 애 두명이 또 있었거든요? s,k라 하면 힘든일 있으면 s랑 약속 잡아서 놀거나 디엠으로 털어놯었는데 최근에 털어놓으니까 아 어쩌라고..!!! , 헤읏 이라는둥 장난섞인 언어 쓰거나 읽***하고 s걔가 인기가 많이 없는 타입이에요 짜증나는일 있으면 안짜증나는척 (일베어라 초성으로 대채할게요) ㅇㅎㅇㅎ 거리거나 기분좋다!!!!!! 이러고 제가 오늘 학교에 있었던 일 말하면 1초 뒤에 어?????? 뭐라고??? 이러고 다시 말하니까 하하하하하!! 벼어엉시ㅣ인~~~?? 이래요 전 힘들었던일 털어놨었는데 대충 듣는것 같고 정떨어져요 그리고 예전에 s랑 전철 타러 갔었는데 가기 전날에 전 처음 타는거라 모르는거 물어봤었는데 단답식으로 쓰고 제가 왜 그러냐 물었더니 아니 너가 전철 타자 했으면서 결국 내가 캐리하는게 뻔한 엔딩이여서…. *** 내로남불 아님?? 이러고 다음날 제가 다 캐리했었어요 전철 타면서 저쪽으로 가는거 맞지?? 이렇게 질문하니까 그니까…???? 이래요 걔는 그니까를 많이 말해요 ~~~하니까 ~~하는게 맞을듯 이런 질문의 형식이나 ~~~하는게 맞지? 이런 질문에 걔는 꼭 그니까…?????? 이래요 또 k는 걔가 기분파라 기분 안좋을때 무표정으로 있다가 제가 말걸면 뭐. 이러거나 본인이 만화의 주인공이라는듯 나대요 기댈사람 한명도 없고 학교-학원-집 이런 반복적이고 지루하고 무기력하고 공허한 삶이 지긋지긋해요 집 가면 엄마나 아빠가 뭐라뭐라하고 혼자 있고 싶은데 관심주고 너무 화나요 한번도 꼽 안당하는 날이 없어요 꼽주는 애 심리를 알고싶고 답답한 학교생활/대인관계 나아지는법좀 있을까요 주말도 너무 짦아요 토요일에 벌써 내일이 일요일이라는것 때매 힘들어요 하루하루가 버티는 삶이에요 오늘은 학교 가려고 입을게 없어서 무지티 입었는데 뭔가 조이는 티밖에 없어서 무기력한채로 입었는데 급식시간에 애들이랑 밥 다 먹고 절 좋아해주는 애인지 애매한 애 포함해서 y,p랑 교실 가려 하는데 학주가 저 불러서 너 그거 무지티야? 그건 무지티가 아니라 쫄티야. 이런식으로 길게 말하더라고요 저번에 만났을때는 제 옷 보고 아무 얘기도 안하던데 오늘 딱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저 말고도 저랑 똑같은 옷 맨날 입는애 여러명 있는데 저 불러서 확성기로 뭐라 하더라고요 왜 저한테만 ***인지 이해가 안돼요 안그래도 너무 자존감 바닥났고 지쳐있는 상태에서 혼나서 뇌리에 깊게 박힌것 같아요 진짜 혼나고 나서 자존감 안그래도 떨어졌었는데 더 떨어졌어요 난 모자르고 성격 안좋고 ***같은 아이고 불량하고 비호감인 아이구나 난 왜 이런것도 못하고 선생님 말도 못알아먹지? 이 생각 많이 들었어요 어깨가 축 내려가고 부정적 생각이 한참 들다가 집 갈 시간 돼서 축 쳐지고 무기력한체 무거운 가방메고 집 왔었어요 밖에 나갈까 하면 아는애 마주칠까봐,안좋은일 벌어질까봐 두렵고 그냥 방에 혼자 폰보고 있고싶어요 어깨 내려가서 자신감 없이 다닐테니까요 하교할때 1,2,3학년들이 시끄럽고 즐겁게 북적이는게 꼴보기 싫어요 보기만해도 얼굴이 찌푸려져요 제 꿈이 댄스 쪽인데 요새 저런것도 인맥 있어야 성공하겠지… 이러면서 자책해요 댄서 꿈 생각하면서 옆에서 학주가 뭐라 하는것 같고… 인터넷 볼때마다 학주가 뭐라 하는것 같아요 저한테 그리고 안그래도 애들이랑 더 나락갈까봐 불안하고 무기력해서 죽겠는데 학주 ******가 방해해서 ***같았어요 요새 어지럽고 토할것 같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 자주 울어요 학교 교칙도 엄격해서 이래도 돼나? 무슨 실험장 사육장 교도서 같다 이런 느낌 많이 들어요 왜 저한테만 ***일까요 가족한테 학교 힘들다고 이유 얘기했는데 니가 이상한거겠지,걔가 그러면 그냥 그러라 해 엄마가 이러고 아빠는 뭐? 뭐라고? 이러면서 제대로 못알아듣고 제가 춤 잘추고 싶고 춤쪽에 관심 있어서 기초 수업 배운다고 했는데 그거 해서 뭐하게 딴따라 해서 뭐하게 공부를 해야지 공부를 그런거 돈 많이 못벌어 공부를 해야지 제일 잘벌어 법대,의대 그런쪽 돈 많이 벌잖아 재능 없으면 성공 못해 이래요 언제는 무기력하게 핸드폰만 하고 있을때는 춤 추라고 하더니 그리고 전 공부에 관심이 없고 공부만 하면 자기 재능이나 관심있는것도 못하면서 자라니까 전 관심이 있는 분야를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재능이 없어도 해보고 싶은거 해보고 도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얘기도 했는데 너 저번에 댄스학원 몇칠 하다 말았잖아 이래요 전 이번에 확실히 노력하고 도전하려는 마음을 가진건데 깎아내려요 역시 가족도 믿을만한 존재는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꼈어요 제가 우울해하니까 비웃고 있어요 맨날 상처받고 지루한 삶에 좋아하는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계속 깎아내리고 그 일도 안된다 재능빨이다 넌 할수있는게 없어서 공부라도 해야한다 이래요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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