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공개 수정(맟춤법 문제도 거의 수정 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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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공개 수정(맟춤법 문제도 거의 수정 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우울증같은데아니래
·24일 전
저한텐 ㅇㅊㅇ라는 친구가 있어요. 원래 엄마끼리 친해서 어릴때 제가 ㅊㅇ 집을 많이 갔었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맡기고 가셨던거거든요. 근데 그때마다 ㅊㅇ는 동생이랑만 놀고 절 무시하며 놀았어요. ㅊㅇ의 엄마께서만 절 알아주셨죠. 같은반이 된 지금 달라지고 착해진 줄 알았어요. 근데 놀다보니 제 친한친구 ㅈㅇ이와 저를 차별하더라고요. ㅈㅇ이는 잘 대해주고 웃어주면서 저한텐 서0은/비켜~!!!!/야/ㅇㄴ 비키라고/너는 왜 부채 쐐(맞춤법을 모르겠어서..;;)/우리 학원 가야됀다고 서0은 이래요. 그리고 오늘 체육시간은... 축구..였어요. 그런데 그냥 던져줬는데 자기가 못받아놓고 자기 맞았다고 왜 그러냐고 그러는거에요.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근데 그러다가 저한테 휙 던진거에요. 복수하려고. 근디 전 그걸 가슴 부분에 맞아서 순간 너무 갑갑해졌어요. 가슴이 충격이 크먼 숨이잘 안쉬어 지거나.. 그럴때가 있잖아요. 그 느낌이고 얼얼하진 않은데 순간에 충격때문에 너무 아파서 ㅊㅇ를 쳐다보니까 "왜,공 그렇게 떤지라며" 하고 표정이 😒😏 이랬어요. 그리고 튕겨서 서로 주다가 제가 공을 찼거든요? 근데 자기가 안받아놓고 "주워와😒" 이러는거에요 제가 싫다고 했는데 "니가 찾잖아.왜 ㅈㅇ가 가져오게 만들어?!" 하... ㅈㅇ한테 가져오라고 하지도 않았고 ㅈㅇ가 스스로 가서 주운거에요. 그리고 몇센티 차이도 안나서 손,발만 조금 뻗으면 돼는데 그걸자기가 안받아놓고 그런거에요. 그리고 공 받고 궁시렁 돼는데 "누가 공을 그따구로 줘?" 하... 자기가 안 받아놓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진짜 ㅇㅊㅇ 걔랑 절교하고 싶어요. 그치만 3학년에 절교한 애도 제가 잘못했는데 그 애가 한 조금에 잘못때문에 절교한거라 그 애와에 관계가 될까봐 두려워요. 물론 그애와에 사이는 좀 괜찮아졌지만 ㅇㅊㅇ 걔는 뭐 다 일러 바치고 할 것 같아서요.. 하.... 저만 차별하는 그런 예의 없는 애랑 진짜 절교하고 싶은데 해도 돼나요.. 그 애 때문에 죽고싶어요. 당장 죽으라 해도 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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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오목눈이
· 24일 전
어린익명님 정말 속상했겠어요 그래도 어른 입장에서 조언하나하면 친구의 “실명”을 그대로 쓰지 말아주세요. 만약 ㅇㅊㅎ 친구가 구글이나 네이버를 통해 자기 이름 검색했다가 이런 내용을 본다면... 익명님이 더욱 곤란해질 상황이 올수있어요(학교에 불려간다거나 당신을 아껴주던 어머니가 오히려 항의하고 싫어할 수도 있겠죠)차라리 초성을 쓰거나 그 친구 정도로 익명 처리하세요 세상은 넓기도 하지만 검색엔진은 정보를 잘 찾아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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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같은데아니래 (글쓴이)
· 22일 전
@흰머리오목눈이 넵. 이름은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