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나르시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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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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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고1 때 아빠 타지 발령나고 처음으로 아빠랑 따로 살면서 집에서는 너무 행복하고 무난하게 지낸 것 같은데 학교 문제로 정신과 다니면서 상담 선생님 말이 엄마가 절벽 걷는 것과 같은 심정이라고... 나도 비슷하게 20살 처음으로 기숙사 살면서 언제 싸우고 소리칠까 불안해 할 필요도 없고 행복했는데 언젠가부터 공허하고 진짜 죽을 것 같은 감정이 올라오더라. 나를 채울 방법을 전혀 모른 채로 20년 이상 살았음. 나르시시스트가 주변 사람을 대체 어디까지 망쳐놓는지...난 이딴 집에 태어났을 뿐인데 왜 죽도록 힘들게 살아가야 하지
정신과아빠행복나르시시스트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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