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이성만나는일이 생겨도 잘못믿고 의심만 할거같은데 어떻게해야 회복 될까요? 제가 전에만났던 남자중에 안좋은사람만 세명엮었어가지고 ㅠㅠ 그게 한명은 얼마전에있었기도해서 그런데 이러다가 남자공포증 생기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나중에 연애결혼도 못할까바요..
제 남친이랑 재결합을했는데 원래 성격이 무뚝뚝한편인데 재결합하고나서 전이랑다르게 노력은 하는것같은데 제가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먼저 연락하지않으면 연락안하는 남친한테 서운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이번엔 오래 헤어지지않고 사귀고싶어요.방법이 없을까요?
저를 좋아하는애들은 제가 안좋아하고 제가 좋아하는 애들은 저한테 관심없는게 반복되다보니 너무 비참해져요 현타오고 ㅣㅠㅠ 주변애들은 다들 연애 잘만 하던데 저는 왜이럴까요 소심한 성격때문인가 .. 외모는 가끔 모르는사람들한테 이쁘다는 소리듣고 막엄청 못생긴건 아닌거 같은데……………………. 잘되는 애가 없다보니 자존감도 내려가요 그냥 남자애들이랑 대화를 못하겠어요 애초에 낯가려서 동성친구들이랑도 안친하면 대화 잘 못하긴 하는데 이거 대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ㅜㅜ 외국에 사는데 이제 곧 입시해야돼서 연애에 관심 꺼야될 것 같은데 학창시절에 풋풋한 연애?이런거 못해보는게 너무 아깝고 슬퍼용 남사친도 없고 .. 대학가서 공부하고 싶은게 되게 빡센 과라 이러다가 20대때도 연애한번 못해보고 홀로 외톨이가 될까바 무섭네용 .. 근데그냥 이제 연애에 관심좀 끄고싶은데 남자?가 없으니까 연애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커져가요 이거 마인드를 어떻게 다잡아야할까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고민을 써봤는데 좀 후련하네용……………….
일단 저는 남자친구를 엄청 사랑하고 아낍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오늘 남자친구가 비밀을 털어놨는데 전여친과 합의 낙태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우리가 관계를 지속하다 임신을 한다면 낙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더니 아직 젊고 직업도 없으니까 좀 무리지 않을까라는 방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머릿속으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또한 상처가 되기도 하였어요... 몸만 원하는 관계인가 싶기도 하구..ㅠ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해봤는데 만난지 얼마 안됐다보니 관계(결혼이나 미래)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이해는 하지만 전혀 저를 책임지려 하지 않는거 같기도 합니다.. 나를 정말 좋아하는지 불안해지기도 하고요.. 참고로 저는 조울증 약을 복용중입니다.. 혹시 이게 제 착각일까요? 아니면 남친이 정말 저를 그냥 몸 때문에 만나는 걸까요? 마음은 한없이 아프고 힘든데.. 뭔가 제가 울거나 이 마음을 토로해 내면 이 관계 마저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또한, 제가 어떤 남자와 연락을 하든 신경도 안쓰고 그냥 믿는다고만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제가 오해하고 있는걸까요? 그렇다면 해결방안은 무엇일까요...? 참고로 저랑 남친 둘다 ESTP입니다... 저는 F 성향이 남친한테는 좀 더 강한것 같고요...
최근에 전에 사귀던 남친과 재결합을했는데 제 남친이 무뚝뚝한 편이에요.전에 사겼을때와는 다르게 제게 전보다는 표현은 어느정도 하는것같긴한데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도없고 저를 사랑하고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것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여자친구가 성격이 좀 예민한데 평소에는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고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는데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저에 대한 태도가 달라집니다.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에 대한 마음이 없다고도 느껴질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쉬는 날이면 저와 만나기보단 쉬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온도가 달라지는건 특히 그날이 있는 주와 그 전 1-2주 정도 더 심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달에 3주 정도가 그런 시간이라는 건데, 여자친구가 정말 저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지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좀 (많이)나서 장거리 연애라 자주 볼수도없고 사실 그건 별로 신경안쓰는데 나는 내가 남친이 좋아할만한걸 선물 해주지못한다는것도 슬프고 내가 어리니까 유치해보일거같아서 너무 망설여지고 남친 고민들어줘도 공감못해주니까 그런게 너무 슬퍼 남친보다 내가 못해줘서 슬픈거지.. 나 아니엿으면 더 좋은사람 만났을텐데.. 하는것도 많아서 하루종일 바쁠텐데 자꾸 연락하면 귀찮아 하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항상 배려해주는게 너무 고마운데 자꾸 나도모르게 어리광부리고 내가 먼저 연락 안하면 남친도 잘안해줘서 연락이 끊기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나만 이런거같고 걱정이 없어지면 좋을텐데 처음엔 그냥 좋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왜 시간이 흐르면서 자꾸 우울한 생각만 하는건지 한심한거같아 곧있으면 300일인데 좀더 가까워지고싶고 더 많이 알고싶은데 아직도 그게 좀 어려운거같아 아니면 첨부터 내가 좀더 일찍 태어나서 만났다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네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서 글이 엉망일지도 쓰면서 슬픈거 좀 풀렸는데 다행인걸까
16살 여학생입니다. 여태까지 한번도 성인을 좋아해본 경험이 없는데 최근에 11살 연상 교회 청소년부 선생님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사람으로서의 호감을 착각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분이 좋아하는 노래도 찾아서 듣고 같이 찍은 단체사진을 날마다 보기도 하고 꿈까지 나와서 이건 좋아하는 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거 진짜 안되는거 아는데 그 분이 남들한테는 안그러시면서 자주 제 어깨에 손 올리시기도 하고 머리를 만진적도 있고 이외에 터치는 없었지만 제가 축하받을 일이 있었을때 생화 꽃다발도 사주시고 시간날때 연락하면 저한테 밥을 사주겠다고도 하셨고요 제 사진 귀엽다고도 하셨어요. 근데 이게 그냥 호의인데 제가 착각하고 이러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성인이 미성년자를 좋아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그 분이 절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사귀는건 절대 안되고 그럴 생각도 없지만 그 분이 자꾸 좋아져서 고민입니다.. 그만좋아하는 방법이나 참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러다가 티가 나버릴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아는 언니 소개로 만났는디 역시 우울증에 자해흔을 감당 못하겠대요.. 첫 연애였는데 2주만에 끝났어요.. 슬프네요..
일년전 중2 빼빼로데이에빼빼로주고3일뒤에 통보받았습니다.초6 11월겨울때부터사귀고 중학교올라오고 그친구는 여중으로가고 전 걸어서 5분거리 남중으로갔어요 중1때는 연락도 많이하고 학교끝나고 그친구집가는길에기다려서 간식도많이주고 데이트는 많이 못했어요 그친구가많이어색해하고 저도 어색해해서 연락많이하고 3달에한번씩놀고 중2로 올라오고 시험도생겨서 좀 멀어지게된거같아요 그렇게 헤어질때 대답은 나때매못한거있으면 다하고살아 비슷하게 대답햇어요 대답잘한거맞나요? 그리고 저는 처음헤어져서 그친구때매 인스타도시작해서 본계지우고 부계로 활동했는데 2주전쯤에 그친구의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여러번물어봐서 연애는하고싶다곤하는데 저는 관심없다하는고 제가 본계지울때 제가 걔를 차단한줄알던데 그친구의친구한테 차단한거아니고계정지워서그런거였다고 말해서 걔가 맞팔은 다시받아준다는데 여기까지가 현상황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