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속 살 얘기를 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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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속 살 얘기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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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되는 여자 학생입니다. 제가 다른 나라에 오래 살아서 한국 말이 틀릴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곧 가족 여행을 가는데요 저희 엄마가 계속 저에게 살 언급을 하면서 살좀 빼라고 하고 맞는 옷도 없을거라며 계속 기분 나쁜 소리만 합니다.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옷이 있어서 엄마에게 보여줬더니 저희 엄마는 저에게 하는 소리가 저 옷은 제가 살이 많아서 사이즈도 없을거라며 저에 자신감을 떠러트리는 말만 합니다. 저도 제가 날씬하지 안다는 것을 알고 당연히 옷이 사이즈가 없을수도 있지만 엄마한테 이런 소리를 드르니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엄마와 이러한 점에서 대화를 해보았지만 결국 돌아오는 말은 저에 살로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이제는 엄마와 대화를 못하겠습니다. 이런 저에 엄마 어떡해 해야할까요? 제가 저에 엄마를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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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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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엄마와의 대화가 힘들어서 많이 속상하겠어요. 엄마는 아마 마카님을 걱정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마카님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옷을 입고 자신감을 가지는 게 정말 중요해요! 엄마와의 대화가 어렵다면, 다른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들도 마카님을 응원해줄 거예요. 그리고 마카님은 소중한 존재니까,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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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형이
· 한 달 전
살 가지고 이야기 하는 어머님이 어디에 있어요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예쁜고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는데 누가 뭐라고 해요 그리고 살이 많다고 해도 건강에 좋지 않는 예를 들어서 비만 이라면 살을 빼라고 이야기 하는게 맞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자신기 자신에 모습을 사랑해 달라고 부모님한테 말을 해요 그리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살 빼라고 이야기 하면 나는 나야 아무도 누가 뭐라고 할수 없어 내가 건강이 안 좋은것도 아닌데 엄마가 뭐라고 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봐요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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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오목눈이
· 한 달 전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살 가지고 뭐라고 합니다 허허 저는 한 귀로 흘리고 말아요 엄마 입장선 딸이 이쁘게 입고 여행 잘 다녀왔으면 하는 엄마의 기준을 강요하는 거지만 익명님은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에요 자꾸 살 때문에 강요하면 여행을 가지 않겠다 라고 못박아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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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h1
· 한 달 전
왜 엄마와항상 대립하는지알겟어요 자신감떨어뜨리는 말씀만 하는엄마로인해 힘드시죠 자신의모습에 사랑해주는게엄마아니야 왜나를 사랑안해주고 면박주고그래 그러셔요 이렇게사랑스러우신데 왜 힘드셔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