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랑 연끊고 살다가, 헤어진 남친덕에 친한 집단 2개랑 각각 연락하는 친구들 3,4명정도 있어요. 근데 이마저도 끊기면 어떡해야 할지 막막해요
제가 봐야할 기억이 있는데요 그걸 보고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합니다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그래야 제가 제 자신을 보기시작하고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저 부산입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여자고요. 마지막 mbti검사는 ENFP. 초딩입니다. 애들이 발음 뭐라하면 그것가지고 작게 울고. 누가 뭐라 한마디만 하면 웁니다. 멈추고 싶어도 눈물이 새어나갑니다. 댓글 다는 족족 사람들이 시비를 걸어요. 욕 안쓰고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면 말 해주세요.
사람들이 나에게 한말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껴(다정했지만 별로 도움되지 않았음) -엄마 나는 언제 ㅈㅅ시도했어(자랑하냐고) -친구1 나는 너보다 더했어 나도 상담센터 다니고..어쩌고(자랑이냐고,내가 힘들다는데 니가 더 힘들다고 하면 기분나쁜데.어렵게 얘기 꺼낸걸 맞받아치면 기분이 어떤줄은 아나?ㅈㅅ시도도 해본적 없는 놈이) -친구2 나도거든(내가 너 포함 안된다고 했니) -친구2 나는 옥상에..주절주절...(지 자랑하냐고) -친구1 나만 그런다고 한적 없고 힘들다고 했고 위로 받고 싶고 그래서 어렵게 꺼낸 얘기를.. 그렇게 맞받아치는.. 그럼 상대방기분이 나쁠걸 알면서.. 그걸 모른다고해. 그래 모른다고 쳐! 몰라도 힘든게 자랑할 일이야? 내가 듣고 싶은말 가끔 쉬어도 돼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을거야 널 믿어 자신을 사랑해 널 사랑해 넌 소중한 아이야 그건 죄가 아닌 작은 실수일 뿐이야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등등... 이런 쉬운 말 해줄 힘도 없나? 사람 마음을 긁고 찢어버려야 자기속이 풀리나?! 넷상도 예외는 없지. 뭐만하면 잼민이. 패드립은 기본이고. 지가 이해 못했으면서 이상한 말을 해. 그럼 어쩌라는건데? 사람들이 원하는건 이건데. 이미 알고 있는데. 아직도 난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거 아니야. 내가 죽으면 슬플거라 하면서 맨날 내 마음을 찢잖아. 그게 좋다는 표현이면 난 죽을래. 다른사람들한테는 내가 억울해서 못했다고 했는데 진심이지만 어떨땐 그사람들 처럼 죽고도 싶다고! 친구란게 이런거냐고.. 그딴게 친구면 외톨이가 났잖아......................
한 사람 때문에 이러고 있내요. 삐야기님 채널에서 임티 찾는건데 맟춘 사람 고정인데 임티는 6개고 고정된 사람은 5개 어딨는지 말해서 임티 하나 빠졌다고 했는데 누가 '있어요!시력이 얼마길래..(헐 시력 완전 안 좋은 사람이다)'이래요. 애초에 과로를 하지 말든지. 과로 한다고 속마음이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그사람 프로필,채널 들어가보니까 제 또래인데 이해 못하고 그런댓 다는거에 화나고 자기가 잘못알았으면서 저한테 그러는게 화가나네요. 그래도 한사람이 '그렇게 말하지 마요.사람 기분나빠요' 라고 해서 좀 풀렸어요. 지금도 그사람은 댓튀상태고여. 이거 어떻게 사이다 하죠? 제가 댓 2개를 남기긴 했는데 댓튀상태라서요..
날씨가 좋다
동생과 저 둘 다 20대에요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전 동생이 너무 싫어요.. 제가 빨리 독립해서 집을 나가는 방법밖에 없다는거 알지만 그때까지 어떻게 같이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동생을 낳은 엄마가 너무 원망스러워요..일단 동생은 너무 오냐오냐 커서 이기적이라 말이 안통해요…
저의 모든 걸 잃어버렸어요 꿈도, 사람과의 관계도 4년 넘게 지내온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처음엔 굉장히 잘 해줬던 친구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저는 그 친구에게 원망만 더 커지고 있네요 손절을 해야 제 마음이 편해지는데 친구가 그 친구 말고는 없어요 막상 끊기엔 혼자가 될까 두렵고 계속 이어가기엔 앞뒤가 다른 그 친구의 행동에 진절머리가 나요 꿈도 이젠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치는지가 중요했고 오랜 시간을 그렇게 살아서 이젠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것에 감흥이 없어요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운 저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두번이나 자퇴를 하고 자존심이나 자신감이 바닥난 상태가 코로나를 핑계를 삼아서 살아왔고 최근에 이십춘기라는거를 알게되고 제 자신이 너무 피폐해지고 제 탓을 많이 하게 되게 되네요. 저는 대학교 자퇴하고 한국와서 대학교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친구랑 너무 비교가되고 질투심이 난거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바닥친거 같아서 잠수를 탔어요. 알아요 제가 무례한짓을 한거를 제가 몹쓸짓한걸 알면서도 연락하기가 싫더라구요. 그렇게 1년 반이나 지나고 그동안 바쁘기도 바빴고 어떻게 제 진짜 마음을 알려줄수있을지가 무서워요. 제가 정말 아끼고 친했던 친구라 상쳐 줄까봐 잠수 탄거있기도 한데 어떻게 하면 제 마음을 전달할수 있을까요? 용서는 받을 자걱도 없도 이해할 자격도 없어서 그냥 제 마음 그 친구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면 전달 할수 있을까요?
이젠 내 복잡한 인간관계도 정리해야지 다신 어리석고 부끄러운 사람으로 안 살아 갈래 내 과거를 깨끗히 잊을 순 없지만 지우기는 해야지 자신이 지금까지 잘 버텨쥐서 미안하고 고마워서 앞으로는 진정한 나로, 모든 날을 행복하게 살아온 것처럼 온전한 사람으로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