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장애인걸까 ***인걸까 나르시스트인걸까 아니면 나르시스트 성격 기질이있는걸까 저도 제가 나르시스트 인거같아요 죽는게 답일지도요 다들 그리 생각하시죠?
남들만큼, 평균에 비해서도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는데도 계속 힘들어요 뭘 했다고 이렇게 지치고 번아웃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도 니가 힘들어할 자격이 있냐, 남들은 열심히 사는데 넌 왜 그 모양이냐, 한심하다 그러는데 솔직히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해요 미치겠어요
몸살날 것 같다 자도 자도 피곤하고 뭐라도 할 여력이 없다 후
그냥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에 극도로 예민하고 긴장을 잘 하고 사람이랑 눈을 못 마주쳐요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눈이 마주치면 흠칫 놀라고 신경이 곤두서고 몸이 뻣뻣해지고 재빨리 시선을 피하게 돼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저에게 엄청난 수동공격적 성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제가 군대와 직장 등에서 당했던 공격방식인데요 제가 군대 나오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제가 똑같이 주변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서둘러 고쳐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성적 성격을 고치려다 보니 어느덧 저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리는 것을 예상하지도 바라지고 않았는데 말이죠 정체성과 진로, 장래희망 마저도 모두 뒤바뀌었고 진전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방식 등 모든 게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요 어떻게 지금이라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어떠한 일이 있든, 어느 일이 있든지 간에, 최근 자주 자학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제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무의식처럼 저에게 채찍질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많이 미성숙한 사람이란 것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 생각을 억제하며 나아가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신에게 또한 해결이 필요함도 알고있습니다. 자학의 수준은 제 본질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돌이키지 못하느니, 되돌릴수 없을 정도니,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본인은 성격이 더러우며, 여러모로 좋지 못한 사람이고, 이기적이며, 지적인 능력이 많이 좋지 못하다라는 느낌으로 자주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무의식적 생각은 아주 과거 일련의 사건들에 연관이 지어져 있는 것 같더군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무심결 들었던 말들이 옥죄어 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에게 악감정은 당연히 없고, 그 당시엔 저도 힘들었던 상태라 그 주위 사람들도 지쳤을 심경을 알아서 그런지 그분들을 원망하지 않은 채, 현재도 나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분명 강하지는 않은 신체적 위해를 당한적도 있는데, 제가 요즘 더 소인배가 되서 그런지 그 사건이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사실 그 일련의 일들에 관한 악감정은 애초에 아예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곤혹스러웠어요. 이미 괜찮고, 다 끝난 일이니 말이지요. 애초에 가까우며 소중한 인연이고, 그 때 제가 여간 *** 자식이 아니였던지라 미안함과 감사를 현재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특이사항이 조금씩 있어서인지 더 이런 자학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곤란합니다. 이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작게나마 도움 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워낙 요상한 일이라 그냥 넘어간거지, 폭력이나 폭언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사실은 똑똑히 알고 있긴 합니다!
친한친구도,남자친구도 친한사이라 지만 거리감이 느껴져요
자꾸 미루면 안되는데 미루게 되네 하하하.. 더워서 그렇다는건 핑계인데 왜이러는거지 정말
내 인생은 왜 이런걸까 얼굴에 여드름도 있고 뚱뚱하고 친구도 없고 지방대 나오고 남자친구 당연히 사귀어본 적도 없고 모태솔로인데다가 나쁜 조직원들이 늘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감시하고 정말 숨 쉴 구멍이 없다 왜 내 인생만 이런걸까 거기다가 남을 잘 용서할 줄도 몰라서 인간관계도 망쳐 버리고...이런 내가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