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떠밀려서 급하게 직장을 구했는데 확신이 없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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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떠밀려서 급하게 직장을 구했는데 확신이 없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불안하고답답해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지금 살고있는 집이 외할머니가 사시던집인데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저희 외삼촌 세 분이 월세도 안받고 들어와서 살라고 하셔서 작년 7월부터 거주중이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갑자기 집을 내놨다고 하시면서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혼자 살고있던것도 아니기에 너무 갑작스럽고 혼란스럽고 당장 금전적으로 집을 구할수있는 상황도 아니기에 너무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입니다 설상 가상으로 저는 작년 근무중이던 회사에서 심적으로 좀 많이 힘들었어서 공황이 심해져서 1년 정도 직작을 잡는 대신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직장을 이제 다시 천천히 잡는중이 였는데 갑작스럽게 거주지를 잃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이 상황에 등떠밀려 너무 급하게 직장을 잡았는데 또 다시 제가 원하지 않는 직장일로 힘들어하다가 공황이 올까 두렵고 이렇게 급하게 직장을 잡는게 맞나싶으면서 모든게 불안하고 새벽마다 생각이 많아져 잠도 오지 않습니다..당장 화요일에 첫출근 하기로 한 직장이 있는데 이곳을 가는게 맞나 확신도 들지않고 자꾸만 마음이 불안합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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