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이라 하셨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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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이라 하셨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Jolem
·한 달 전
제가 15살부터 조현정동장애 환자였습니다. 지금도요. 저는 20살 무렵부터 갑자기 급격히 상태가 안 좋아지며 악마와 귀신들 목소리를 듣는 것 처럼 되었습니다. 진짜 그런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힘들었다가 제가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라는 말씀을 드렸을때 돌아가셨던 일이 있었습니다. 헌데 지금 6월달부터 그 악마들의 목소리가 다시 들립니다. 환청이라 믿고싶어요. 그저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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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한 달 전
마카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환청이 들리는 건 정말 괴로운 일이에요. 하지만 마카님이 이렇게 이야기해 주셔서 고마워요.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조금씩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랄게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