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미술 다니기 시작한 학생인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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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미술 다니기 시작한 학생인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진로고민이
·한 달 전
난 미술을 전공으로 살리고 싶지 않음 엄마한테 몇번이나 말해봤음 미술 전공으로 안살리고 싶ㄷ거 그런말 할때마다 엄마는 그런 뭐 해먹고 살거야 너가 그나마 할줄 아는게 그림인데 그럼 그거라도 해야할거 아니냐하는데 내가 공부 못하는거 맞고 할줄 아는거 없는 ***인거 맞음 근데 그렇다고 정말 취미로 즐기고 싶어하는 그림을 대학 전공으로 살리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함 그럼 뭐 먹거 살거냐 이러는데 애초에 지금 내가 고2인데 그걸 어케 정함 물론 이제부터 슬슬 정해야하긴함 근데 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특히 미술을 전공하긴 더더욱 싫음 그냥 무작정.담임말 듣고 내 의견 무시하고 미술학원 강제로 보내는 엄마 때문에 미칠것만 같아서 엄마 자는데 죽이고 싶음
진로전공미술엄마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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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라1004
· 한 달 전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정해서 어머님께 잘 말씀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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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이 (글쓴이)
· 한 달 전
@데비라1004 그런말 해봤습니다 저 성적 안 좋아서 특성화고 갔고 그래서 기술 관련 아니면 철도 관련 특성화고 갈려했습니다 어머니한테 말씀 드렸어요 기술로 고등학교가서 취업하든 대학 가든 하고싶다 했죠 근데 돌아온 말이 너가 취미로 그림 그리니까 한번 디자인쪽은 어떠니? 이러셨어요 그땐 별 생각 없었어여 어차피 고등학교 가서 자격증은 그냥 따두고 대학은 기술관련 전공으로 갈려했고 그걸 미술학원 가기 전까지 계속 말했어요 근데 엄마는 너 할줄 아는거 없고 흐리멍텅해서 그런거 못하니까 그냥 학원이나 다녀라 이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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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라1004
· 한 달 전
@진로고민이 아이고... 그런거였군요. 힘내세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