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섭식장애? 저체중인데 불안해요 너무 도와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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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섭식장애? 저체중인데 불안해요 너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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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현재 163~164에 38kg~39kg 이에요. 나이는 2010년생 중학교 3학년 이에요 말하자면 더 더 복잡하지만 저는..예전에도(중학교1학년?) 거식증에 한 번 걸렸다 2년 넘게 고생하다 힘들게 마음 먹고 먹는것도 열심히 맛있는 거 먹고 5키로 초중반까지 찌웠다가 주변 시선이랑 말때문에 이번에 또 무리하게 조절 못하고 빼서 (먹토도 뭐도 다 함) 다시 살이 37~8까지 빠진 상황이에요 몸도 마음도 체력적으로 다시 심하게 안 좋아졌고 강박도 심하고…스스로 심각성을 못 느끼다가 최근에 대학병원도 가고 엄마아빠도 힘들어하시고 지지해주시고 해서 최근에 막 정신 좀 차렸어요 최근에 몸 상태가 이상한 것 같고? (부종,체력부족,신경질적,피부건조,수족냉증,상처회복느림,저체중,체지방근육량평균이하,한손에잡히는팔등등등그외..)로 인해서 대학병원에 갔거든요…저 위에 적은 거 알고도 심각성 별로 못 느끼긴 했어영ㅎㅎ 부종이 너무 심하고 혈압도 많이 낮대요 지금도 어려서 잘 모르긴 한데 아픈 건 맞으니꺼..아 글구 사실 가게 된 게 동네 병원에서도 대학병원 큰병원 가보라고 해서 그렇긴 해요 그래서 대학병원 가고..엄마아빠 나때문에 힘든 것도 보고…증량 관련해서 정신 좀 차렸어요 방금 쟀을 때 어제 밤에 마음먹고 잘 먹어서 38.1에서 39 정도까지 늘었어요 (900g인가...?)이래도 되나 하.. 좀 많이 아니 조금 불안해서 적어봐요.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늘면 안 좋은 거 아닐까요....? 조금조금씩 쪄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음식 무겐가? 이러면 안 되지 않나? 다이어트를 많이 경험해봐서 요요는 안 올 것 같지만 그걸 아는데 잘 못 받아드려요 요요가 와서 돼지가 되는 어쩌지? 어떡하지? 증량도 0.2키로 이런 식으로 조금씩 쪄아하는 거 아닌가? 일단 이런 생각 들고…불안해요… 또 증량할때 먹는 음식 종류도 그래요 고기 이런 거만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밥도 곤약밥 지어 먹었거든요 집에서..현미나..파로쌀 이런 거 섞고..흰쌀밥이 건강에 안 좋다는데...칼로리도 높잖아요 탄수화물도 많고 혈당도 올린다고 들었고...증량할 때도 무작정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지 않나요? 흰쌀밥 혈당 오르니까...애사비라도 먹어야 하나? 저 당뇨 걸리면 어떡해요? 무가당요거트 샌드위치 빵 마카롱 디저트 초콜릿 과자 뻥튀기..파스타나 고기도 사실은 좋아하는데 건강한 거로 살 찌워야한다는 강박에 안 먹고 있어요 건강하게 살 찌우려면 뭘 먹어야하지 엄청 하루종일 생각하거덩요...그래서 강박이 더 심해지나...도와주세요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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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2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강희선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나아가는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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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음의 안부를 묻는 상담심리사 강희선입니다. 오늘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과거 거식증 진단을 받으셨고, 현재에도 음식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시며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군요. 치료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몸 상태와 체중 변화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특히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고 체중 증량의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치료를 다시 시작하신 시점이니만큼,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마카님께 맞는 방향을 함께 설정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원인 분석
마카님, 강박적인 체중 조절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 것 같아 안타까워요. 체중이 늘어날까 봐 불안해하시고, 어떤 음식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마카님의 완벽주의 성향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하지만 지나친 체중 증가에 대한 강박과 불안은 오히려 몸과 마음을 더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제한을 두기보다는 적절한 균형을 잡고 식사를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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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일 년 전
마카님, 많이 힘들었겠어요. 지금은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천천히, 조금씩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몸을 회복하는 게 좋아요. 흰쌀밥도 괜찮아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엄마아빠와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마음도 편안하게 가져요. 마카님은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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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프린세스
· 일 년 전
안녕하세요:) 저도 현재 중학교 3학년이고, 키 163.3 에 몸무게 37.9 정도 입니다!! 원래 마른 편이고 잘 안 먹긴 하는데 그래도 그냥저냥 살아요~ 그냥 살 잘 안찌는 체질이구나 하고..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시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더 안 좋아요!! 식단을 직접 계획해서 차근차근 건강하게 살 찌워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