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꾸 생각하고 싶지않아도 하게되네요. 병원도 믿음이 가지않아요. 사람들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진짜 너무너무 징그러울 정도로 사람들이 싫을때가 있어요.
제가 돌아가야할곳이있는데요 그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해요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못하시겠지만 전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살고 31살이에요 아무나 실제로 꾸준히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우울증약을 한달동안 복용했었는데요ㅠ 일년만에 10키로 정도 찐거같아서 주변얘기듣고 우울증약먹으면 살찐다길래 끊었어요ㅠ 근데 전 정신과에서 살찐다는 얘기못들었는데ㅜ 정말 살이 찌나요;;
그냥 나는 울보 ***
학교 애들이 도덕성이 결여 되어있나봐요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규칙이나 행동을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고3이면 슬슬 정신 차릴 때 되지 않았나 학교에서 라면 먹고 제대로 처리 안 하는 애들 때문에 나까지 매점 금지 당하고 막 버리니까 바퀴벌레 많아지고 수업 시작해도 떠들고 우측통행이 기본인데 자꾸 좌측으로 와서 내가 안 비키면 *** 야려보고 이것말고도 많은데 다 쓰면 PPT 100장은 족히 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딴 ***들이 사회로 나갈 거 생각하면 한숨밖에 안 나와요
제가 돌아가야할곳이있는데요 그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해요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못하시겠지만 전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살고 31살이에요 아무나 실제로 꾸준히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친구관계도 너무 지겹고 다들 앞에선 친한 척 막상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땐 하나둘 발 빼는 게 친구가 맞나 싶고 믿었던 친구들도 다 저만 믿었던 것 같고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왜 저만 이렇게 못난 걸까요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
오늘 그냥 빨리 자려고 이유? 딱히 없어 병소엔 버텼는데... 이젠 지쳐 그나마 새벽이 내 유일한 버팀목이었는데.. 지쳤네, 전부.... 원랜 나 절대 12시 정도에 안자는데... 오늘은 그 때쯤 잘 것 같아.. 하아.... 버틴다는 거.... 진짜 힘들다 그냥.. 전에는... 포스터 같은 거 보면 버티다보면 언젠간 행복하다, 버티고 살아야한다 이런 문구보고 아~ 그렇구나 생각했지.... 근데.... 그거 진실이긴해? .... 이렇게 지치기만 하는데... 더이상 버티기 점점 힘들다.... 이곳이... 싫어.
초6때는 가장 아끼고 좋아했던 친구에게 버림 받았고요 그 충격으로 매일밤마다 부모님 몰래 울었습니다,그리고 중1때는 부모님이 강제로 제가 원하지 않는 중학교에 반강제로 입학***셨고요,중학교때 친구들은 담임 선생님이 제 부모님께 반친구들이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혼자다니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셨다고해요,그리고 결국엔 중1때부터 우울증2명,경계선 지능장애1명,이상한애?(학교에서 전교생에게 때돌림 받는애)랑 엮겨버려서 인간혐오,자존감 하락,우울증등 갑자기 다 걸렸어요 주변사람들은 전부 자살하고 싶은걸 차고 사는게 당연한줄 알았고요,자해,자살시도 필수로 한번쯤은 해본게 정상인줄 알았아요,중2때는 겨우 다른무리의 여자애랑 친해졌는데 그 여자애가 선긋길래 간절히 친해지고 싶은 마음애 말로풀어보려했습니다,하지만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수업시간 그룹활동시간에 엎드려있길래 챙기지 않고 남은 애들과 활동을했습니다 그 친구는 울면서 나갔고요 그 친구는 주면사람에게 제가 일부로 활동지를 안보여주고 따시켰다는 식으로 소문을 퍼뜨려 전교여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했습니다,심지어 친해지고 싶었는데 내향적인 성격때문에 말도 걸어*** 못한 여자애와 여자애 그룹이 절 뒷담까다 걸렸습니다,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티를 내는 얼굴도 이름도 몰랐던 여자애도 있었고요,중3때는 인간혐오애 찌들어서 인간관계를 전부 끊고 혼자다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전교 7등 전과목 평균95점이었던 성적도 떨어지면서 자해를 했다가 부모님한테 걸렸습니다 방학동안은 정신센터?를 다니면서 치료했지만 고증학교 올라오면서 시간이 부족해서 치료를 안받기로 했습니다,중학교때에 공부했었던 마인드가 남들에게 무시받기 싫고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것도 고등학생이 되니까 오히려 강박관념처럼 시험성적이 안나오면 어떡하지 고민하면서 많이울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습니다,공부도 못하고 쓸때없는건만 잘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아픈건 싫어서 자해나 자살은하거 싶지 않아요 근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사람많은데 가면 가끔 순간적으로 숨이 막히고 모르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귓속말하면 제욕을 하는 것 같고 예전에 비해 너무 힘들고 전부 귀찮아요 평생 집에서 잠만자고 싶어요..이게 정상은 아닌데 고쳐야하는걸 아는데 안고쳐져요
잠깐 약 먹어봤을때 저녁 되면 우울해진게 약 때문이 아니였나보다 다른 이유로 아파서 입원하기 전에는 저녁이고 낮이고 상관없이 그랬어서 착각이라도 했던걸까 생각해보면 항상 이런 기분 느꼈었어 항상 착각하고 잊고 지낸거지 화에 덮여서 잊고 지냈을 뿐이었어 어쨌든 지금 불안하다는거고 이건 어릴때 겪었던 그것이 생각나게 만든다. 해만 지면 불안에 휩싸였던 그래서 동화책 엄청 읽어댔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멍청한 쓰레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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