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가 무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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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가 무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ena12345678
·2년 전
저는 사람들이랑 있는게 무서워요. 그런데 몇시간뒤에 개학이라 걱정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 만약에 제가 공부를 잘해서 공부에만 집중하고 반 친구들과 말을 안하는 학교에 갔다면 좋았을텐데 전 그러지 못해요. 그래서 조금 후회스럽기도 해요. 만약에 제가 공부를 잘했다면, 아니면 혼자서 공부를 잘 할수 있었다면 홈스쿨링을 해서 사람들과 만나지 않을수 있었을텐데... 그래서 작년엔 갖가지 핑계를 대며 학교를 많이 빠졌어요. 그런데 지금은 개학날이라 빠지는게 어려워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사람들이 무서운데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사람들은 그게 무슨 헛소리냐며 한심하다는듯 쳐다봐요. 솔직히 저도 제가 한심하다는거 알아요. 저도 사람인데 사람이 무섭다고하니까 다른사람들은 제가 한심하게 생각하는게 거의 당연한거죠.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전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할때마다 전 슬퍼지는걸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제가 사람들을 무서워한다는걸 가지고 뭐라 할까봐도 무서워요. 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점점 글 내용이 산으로 갔지만, 이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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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6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박유찬 코치
2급 코치 ·
2년 전
새학기를 맞아 불안한 마카님에게~~
#무서움
#개학
#슬픔
소개글
마카님, 안녕하세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무서워서 학교가기가 무척이나 힘든 마카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씁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두려워서 개학을 앞두고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있네요. 공부에 집중하여 공부를 잘 한다면, 굳이 친구들과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홈스쿨링과 같은 생활을 하기 바랬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후회가 크네요. ㅠㅠ
원인 분석
마카님은 아마도 타인에 나를 어떻게 볼지에 대한 걱정이 지나치게 높은 것 같습니다. 나를 이상하게 볼 것이다, 또는 좋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마카님의 마음과 생각을 온통 지배하고 있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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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092
· 2년 전
공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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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짱이
· 2년 전
직장인인 저도 그래요... 근데 요즘은 다른 사람이 나를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내 욕심때문에 이렇게 힘든 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려 놓는 연습중입니다! 잘 안돼요 사실... 오랫동안 이렇게 살아와서ㅠㅠ 하지만 작년, 제작년의 나와 비교하면 확실이 마음이 평온해져가는걸 느껴요! 무섭고 두려워도 같이 나아가봐요!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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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lswns
· 2년 전
마카님, 그동안 많이 힘이 드셨을 것 같아요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할 수도 있는 것 인데 그걸 누군가에게 말 하면 다른 사람들은 마카님을 한심하게 쳐다보니까 누군가에게 말을 하지도 못 하고 혼자 끙끙 앓으셨던 것 같아요 마카님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이제 막 새학기이기도 하고 평소 친한 친구들보다 친하지 않은 친구들이 더 많을 것이라서 더욱 더 사람이 두려워지고 무서워지는 것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학기가 된 이상 도망이 아닌 도전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은 아직 두렵고 무섭지도 모르지만 마카님은 그 일을 잘 해결해 나가실거라고 믿어요 2일이나 지났지만 마카님의 힘듦을 조금이니마 도와드리고 싶어서 이 글 남겨봐요 마카님, 너무 걱정 마시고 언제나 림드실때는 지금처럼 글 남겨주세요 그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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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저도 비슷한 이유로 학교에 가기 싫어요.. 같이 힘내요!! 행복해져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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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필요
· 2년 전
저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못 해서 학교생활이 즐겁지 않네요. (20살입니다.) 작성자님은 저보다도 심한편이니 많이 힘드실거같애요.. 저도 남눈치 진짜 많이보고 남이랑 비교많이하는데 정신적으로힘드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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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야따삐따
· 2년 전
많은일이잇으셧군여 다른사람들을 만나는걸 두려워하지말고 조금씩다가가며 친해져보고 안돼면 심리상담을 밥아보시길 추천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