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나가고 해결된 일인데 자꾸 그 당시 상황이 잊혀지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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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가고 해결된 일인데 자꾸 그 당시 상황이 잊혀지지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ily1121
·2년 전
저는 프리랜서라 인터넷에서 만난 인연이 대부분이에요 그 인연이 다 모여있는 메신저 공간이 있는데 제가 1~2개월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한 분이 거짓말로 제가 바빠서 개인 연락 하나도 안 본다고 하거나, 연락을 일일히 매번 하는 것도 지친다며 우리는 결국 남인데 그렇게 까지 지치면서 연락하는 자체가 웃기다며 우리는 질척거리고 방해되는 요소라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이야기하는 걸 보았습니다 너무 당혹스럽고 속상해서 당장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요 조금 뒤에 그 분의 개인 연락처로 문자를 그렇게 생각하시면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적어 보냈지만 엉뚱한 답변만 받고 이 일은 결국 넘어가졌어요 결과적으로는 개인 연락으로 해명과 사과도 했고, 지난지 좀 되어버린 일이라 저 혼자 응어리 졌다고 다시 상대 분에게 이야기를 꺼내기는 그렇고 ... 지나간 일이지만 아직도 틈만 나면 그 때 감정과 생각이 또렷하게 나요 서로 모든 인연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 사람과는 계속 지내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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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박혜연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2년 전
대인관계에서의 갈등으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프리랜서
#인연
#메신저
#당혹
#속상
소개글
안녕하세요. 박혜연 상담사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프리랜서다보니 인터넷의 인연이 소중하셨을텐데, 마카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상대방의 태도의 속상함이 크셨을 것 같아요. 그러한 상황에서 상처받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다른 사람의 말로 마음이 무거워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에요. 이미 지난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 일이 계속 떠오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마카님에게 중요한 부분이기에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는 의미일 거예요. 마카님, 메신저 공간에서 발생한 오해와 그로 인해 받으신 상처가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계신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전하셨으니 충분히 용기 있는 행동이었어요. 앞으로도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면, 조금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정리되었을 때 상대방과의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겪으신 일은 그동안 쌓아온 관계 속에서의 신뢰와 자존감을 흔드는 경험이기에 당혹스럽고 속상하셨을 거예요. 마카님께서 개인적으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셨으나, 상대방의 반응이 엉뚱하게 돌아와 더욱 실망스럽게 느껴지셨을 것으로 보여요. 또한, 이러한 경험이었던지라 같은 공간에서 계속해서 그 사람과 지내야 하는 상황이 스트레스를 증폭시키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신뢰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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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neda
· 2년 전
아… 뭔 마음인지 알아요. 저는 뒤늦게라도 화난거 해소해야겟다는 스타일인데.. 문제는 앞으로도 봐야할 사이고, 그 일이 어물쩡 어떻게 넘어가게 되어서 마음에 응어리가 안풀린채 자꾸 머리속에 맴돌거 같아요. 최대한 안엮일수는 없나요ㅜ 그리고 앞으로 또 비슷한 상황이 생기게 된다면 그때 제대로 짚어야겟다고 생각하는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그 사람은.. 뒤에서 그것도 나와 관련된 여러사람 앞에서 나에 대한 험담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악의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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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z0327
· 2년 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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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C군
· 2년 전
저도 비슷한 일이 두번 정도 있었는데 솔직히 그 사람들 이름도 까먹을 정도로 제게 1도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지만 현실적으로는 꽤 자주봐야하는 사이) 그러거나 말거나 변명도 대충하고 그래 미안했어~ 대충 말하게 되더군요 ㅋㅋㅋ 신경이 잠깐 쓰였으나 역으로 그들이 왜 이렇게 나를 신경쓰나 귀찮게만 느껴졌고 역으로 나에게 그런 큰 관심을 주는것에 보답을 하지 못함에 미안함까지 느껴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나랑 친해지고 싶었으면 그렇겠나 싶기도 하고..ㅋㅋ 님도 그냥 3개월만 딱 지나가시면 아무 일도 안일어난것처럼 되니 그냥 기다리시면 될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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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님
· 2년 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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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neda
· 2년 전
@레모나C군 현실적으로 꽤 자주봐야하는 사인데 그게 지나가지나요..? 그럼 걔네는 진짜 자기네들이 뭘 잘못한줄도 모르고 심지어 내가 사과받을일이라 열받을거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