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제 중학교3학년 입니다 저는 친오삐가 성인이고 4살 차이 입니다 저는 늘 친구들이랑 밤에 게임을 하는데 그렇게 씨끄럽기도 안하고 조용히 하는데 뭐만하면 저한테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절 너무나 힘들게 해요 저는 자해같을걸 하기 싫은데 너무나 오빠가 미워서 힘들어서 자해를 하고 싶을때가 있고 죽고 싶을 때가 있어요. 만약에 경찰에 신고하면 저희 가정이 무너질까봐 너무나 무서워요. 그리고 쟤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 무엇가 하면 제가 잘못한것처럼 죄책감 들어요. 이렇게 힘든걸 어떡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디다 말하고 싶은데 믿을만할 친구도 없어요. 정말 살기도 싫고 너무나 힘들어요 앞에서는 괜찮은척 하는데 속으로는 제가 너무 싫고 너무 죽고싶은데 오늘도 오빠가 저의 머리끄댕이를 잡아서 울었는데 할머니가 말려서 그렇게 안맞았지만 집에 아무도 없을때면 너무나 힘들어요.. 저희 엄마아빠가 원래 엄청 바빠서 할머니가 저희를 밥을 해주러 오시는데 그것때문에 일수도 있어요 오빠는 대학교도 다 붙었는데 저는 공부도 못해요 그것때문에 집에서 차별을 받아요 어떡해야 할까요?
올해 고3인 여학생입니다 학교 친구들에게 손절 당하고 원래 중학교친구들 (더 친한 친구들)에게 의존 하고 있었는데 최근 그친구들도 고 3 이라서 그런지 예민한건 이해 합니다 하지만 학원에서든지 밖에서 든지 저에게 소홀히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다른 학교라도 카톡 정돈 가끔 줄수 있을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고 학원에서 만나면 말 걸어 주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같은 학교 친구끼리 수다합니다. 모두 저의 망상이라고해도 서운한건 못감추겠더라고요 이 외에도 대인문제 인간관계 문제 등등 스트레스를 받지 안을려고 해도 스트레스 약한건지 금방 우울하고 불안하고 과호흡이 심해 집니다 제일 친한 친구한테 고민을 털면 잘 다독여주지만 그마저도 죄의식을 느껴 더이상은 말 못하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자해를 하거나 고카폐인음료를 사서 많이 마신다거나 등등 그렇게 해소를 하는데 이제는 그냥 방황하는 느낌입니다. 낮엔 빛이 보기 싫고 밖에 나가면 바로 과호흡이 옵니다. 요즘음 두통이랑 복통도 심해지구요 다들 힘들지만 제가 안힘든거 아니잖아요 근데 저는 왜 이렇게 유난 일까요 그냥 허락만하면 병동에 갇히고 싶어요 그조차 부모님이 반대하시니 요즘은 그냥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우울함과 불안이 심하면 가끔은 공중에서 떨어지는 상상을 합니다 실천은 무서워서 못하니깐요 참 *** 같죠? 어쩌겠어요 태어난게 죄라고 하고 싶네요
좋은사람이아니니까 이미싫어하니까 싫어 너 꼴보기싫음
지금 저는 예체능 쪽으로 갈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인지 친구들과 공감대가 많이 없고 놀 시간도 많이 없어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친구들이 저에게 실망하는 모습도 보이고 친구들에게 불만 있는 문자도 온적 있고 해요 그 문자를 받고 친구들 말에 상처 입은 적도 있고요.근데 전 걔네 말곤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계속 걔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데 친구들은 저를 점점 불편해 하고 저는 시간이 안되니 걔네는 자기끼리 놀고 그게 반복이니 제가 무언가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사실 이게 당연한 일인데 저는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이 일로 제가 하는거에 많은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근데 계속 마음속에서 걸리고 친구들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제라도 친구들과의 사이를 조금씩 조금씩 정리할려 하는데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0대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다... 외로우면서 슬프다ㅠ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 어딜 다녀보고 했는데도 친구가 쉽게 사귀어지질 않는다 ㅠㅠ.. 후 ~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사람에게 배신 당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이십대 중반까지 모쏠이어서 남친있는 저한테 히스테리 부릴때 다 맞춰주고 받아주고 남소도 다 끌어다 시켜줬어요 결국 그 중에 하나랑 사귀다 결혼까지 갔고요 그리고 지는 취업하고 저는 못해서 백수라 돈없을때도 저더러 너는 돈 안벌어도 잘 안쓰니 돈 많을거라면서 굳이굳이 비싼 음식점 가자고 하고 싫다하면 요즘 다 이정도는 한다며 면박주고 삐지고 결국은 저 끌고가서 엔빵***고 제가 소개해준 사람이랑 결혼할 때도 청첩장주며 밥 한끼 안산다하길래 서운하다고 했더니 가족같은 사이에 뭘 굳이 그렇게 하냐며 안산다 하더니 걔 친구가 저밖에 없어서 제 다른 친구 소개해줘서 셋이 친해져서 같이 결혼식 가게 되니까 걔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밥산다며 만얼마짜리 무한리필 마라탕집 데려갔어요 결혼식땐 가방순이며 뭐며 다 ***고 고맙단 말 하나 없고 신행갔다오더니 제 선물은 사왔는데 까먹고 다른 사람줬대요 그래서 이런거 서운하다 그리고 그전에 너가 뭐뭐했던 것도 서운했다했더니 제가 이상하다고 그 당시에 말하지 이제 와서 말한다고 제가 문제 있는 사람이라며 어떻게 자기한테 이러냐며 펑펑 울더라고요 걔는 원래 제가 뭐라 하면 바로 울어요 눈물이 무기예요 그동안의 일 중에 위에 내용정도는 아주 일부입니다 저한테 축가나 다른거 해준 친구들에겐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정도씩 줬다하더라고요 .. 저 호군거 알겠는데 근데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잡으면 안되는 거잖아요 저한테 이렇게 해놓고 자기 남편이나 가족들한테 울면서 저 나쁜년 만들고 지는 피해자코스프레했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 용서하고 내 인생에서 치워버리자 마음먹다가도 생각나면 불쑥 불쑥 화가 너무 나요 제가 말주변이 없고 말싸움도 진짜 못해서 속 시원하게 따지지도 못하고 되려 제가 사과하게 되고 제가 잘못한 것처럼 몰아가진거 생각하면 진짜 밤에 자리에 누웠다가도 잠이 다 깨요 하.....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쩔 땐 복수하고 싶다가도 어쩔 땐 내 시간 낭비다 잊어버리자 하고 근데 안잊혀져요 너무 배신감들고 화나고 억울하고 미워요 진짜 어떡해야하죠
나보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해달라고 그래서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칭찬은 자연스레 나오는 거지 만들어서 나오는 건 아닌데'라고 생각해 황당했다. 그래서 안했더니 괴롭히길래 답답한 마음에 '거짓말로라도 해야돼??'라면서 감정싸움을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울면서 '거짓말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 말했다 너무 억울하고 황당하다.
관심이라도 받고싶은데 자꾸만 이상한 길로 흐르고 사람들 모두가 저를 싫어하는건 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너무 저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막내,첫째만 봐라보는 어머니와 아버지도 요즘은 통 미워요. 또한 질풍노도의 시기라도 해도 너무 제 감정을 억누르기가 힘들고 가끔은 좋지않은 부정적인 생각이 나날이 늘어가고 미루는게 많아지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우울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요즘은 애꿏은 언니와 동생에게 짜증내서 너무 미안해요. 또한 기분나쁜걸 표현해서 우리 가족들이 피해봐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겨울방학때 친구랑 약속을 잡았어요 그래서 어디가서 뭐할지 얘기하고있었어요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귀찮아서 약속을 취소하면 안돼겠냐고 물어요 저는 계속 놀자고했는데 귀찮다고만 하고 이젠 제 말도 듣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딱딱하게 답을하고 끝냈어요 그리고 최근 봄방학때 3명이서 파자마를 하기로했는데 한친구는 선약이 있어서 같이 놀지 못한다고해서 그 친구한테 두명이서라도 할래? 하고 물었어요 돌아온 대답은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몇시에 올지 이야기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또 약속을 취소 하자더군요 이왕하는거 세명이서하면 더 좋지 않겠냐고, 개학하고 하자 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저도 저희집 어른들께 예의를 갖추는거라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저는 세명이서는 여름에 하면 되지않겠냐 라고 했는데 그건 예의가 아니라 다음에 하자 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때도 조금 서운짜증같은 느낌이였고요 그리고 며칠전에 이번주 토요일에 놀수있냐고 했는데 놀수있다고했어요 그리고 오늘 문자를 주고받고있는데 갑자기 대구를가서 약속을 취소해야할수도있다 라고 문자가왔어요 저도 너무 속상한데 친구도 어쩔수없는 입장이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다들 날 싫어하는걸까 실수를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는건가 완벽한 사람은 없을텐데 한순간 실수도 용납 되지 않아 너무 불편해 숨막혀 웃음 많던 내 얼굴도 표정이 없어지고 있어 다들 날 싫어해 과대망상이 아니라 정말 그래 나에게 엄한건 나를 함부로 하는거고 다들 날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