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무기력 해서 공포스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성추행|자격증]
알림
black-line
급격하게 무기력 해서 공포스러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충격받은세미
·한 달 전
저는 양극성장애 1형입니다. 스스로 저는 굉장히 강박스럽고 고집스러우며 조증삽화때는 의욕이과 도파민에 정말 말도안되는 에너자이저가되어서 헬스 며 자격증도 두달사이에 병원코디네이터 .타로 자격증 이두가지를 합격해버리고 집중도가 장난아니고 강박이다싶을만큼 제몸을 관리하고 사람들의 소통이 너무좋아서 정말 ESTJ 극 J 계획을 틀안에서 모든걸 맞춰서 움직이거든요 그런삶의안정을느끼구요. 답답한걸 싫어하고 게으른것도 싫어요 사실근데 저는 트라우마가 복합적으로 너무나도 여러가지라서 의사선생님에게도 맘편히 털어놓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현병이란 오진단을받은것도같은데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후 아버지밑에서 자라오면서 가난한집에 초등학생부터 엄마없는애 또집안에선 늘 다정한아빠이시다가 술만드시면 엄마와 똑같이생겼다며 난데없이 폭언을하고 손찌검도 서슴없이하는 이중적인모습에 너무나도 혼란스러웠어오 9살차이나는 친오빠는 제가 초등학교 2학년 9살때 자기자신이 비행청소년들과 어울리다못해 가출할때 저를대리고나갔고 (오빠도 학폭피해자였습니다. 아마 협박받은것같아요)오빠의 친구들무리에게서 ***을 당했어요. 이후에 저는 가족들은 나에게 상처만주는구나 해서 바깥으로 떠돌며 저또한 청소년기부터 20대중반까지 친구들과 술 남자 에게 의지하며 굉장히 거침없는 성격으로 변해갔고, 에찌들어살아왔어요 현재 30대가된저는 4년전 술은 아예 끊었고 남자친구도 사귀지않았어요. 계기는 제가 의지하고 사랑하던 친한언니가 제가 남친에게 데이트폭행감금당해 피해를보고있어 끙끙되고있던 ***도 9월 언니의 생일날 언니가 만나자고하였는데 제상황을 말할수없어서 나갈수없다고하였는데 언니는 직감적으로 알고있었던건지 하루종일 제게전화했고 전남친은 폰을못보게햇어요. 근데 몇시간이흐르고 다시폰을보고 전화를걸으려고 톡을확인한순간 비보를들었습니다. 전 장난인줄알았고, 믿기지도않았어요 그때의 충격과 말로할수없는 죄책감과 당시상황에 저또한 죽고싶다는 오만가지 감정이들며 제눈으로 식장을가서확인하고나서 정말 각성하고 잘살아야겠다는다짐과함께 남자를 고소했고 결과는 2년간에 시시비비끝에 무혐의가나왔습니다. 증거불충분으로요. 없는돈도 끌어다가 피해자인제가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고소를했는데 제가 무고죄로 역고소를당했고 계속해서 재판을 나가지않았고 무서웠고 억울했고 진짜 가스라이팅에 또 굴복해야될거같아 2차적인 정신적 육체적 허탈감에 빌었어요 이때 큰 이왔고 저는 24년도 재판참석을 하지않은죄로 구속되었다가 교도소란곳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가석방을받고나왔지만 8개월이라는 형량을받았어요 죄는 항소심에서 무죄가나왔지만 이전부에 스토리를 병원에 말하기 복합적이고 저의 인생스토리중 큰기반을 쓴건데 지금 제가 신체화증상이 탈모가왔고 자꾸 기억을잃어요 공황때랑은 다른 호흡이 가쁘고 잠을못자요 수면제를 5알이나먹는데 3시간을잡니다 지금 두서도없고 불안감에 조급하고 너무 가슴이압박감도심하고 머리가 깨질듯한고통이있어요 그리고 슬프고 눈물이나는정도가아니라 실신할듯 울어요 진짜 넋이나가게 눈물이납니다 그냥 왜이렇게 제가 이러다가 잘못될거같다는 본능적인 이상한 느낌이와요 몸도 근육통이아니라 마비가와요 막 혈변을 누고 혀가 굳고 응급실을 다녀온것도 12월11일 보호자가없고 정신과입원이력이 있고 의료파업이란 이유로 2시간을 뺑뺑돌았고, CT mri 상으론 문제는 없으나 3차병원으로가보란ㅈ소견을받기도 했어요. 이게 도대체 정신적인 문제때문에일어난 신체적착각인건지 전 지금 기초수급자고 일을하지도못해서 병원비에대한 또공포감에 미치겠어요..
우울충동불안약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