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는 반백인데 직장은 1년 마다 내지 2년 미다 계약이 이루어져야 다닐수 있어요. 그런데 업체가 바뀔때마다 저 업체가 나를 고용해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는 여든이시라 자식들 걱정이 많으시죠. 아직들 장가를 하나도 못가서. 직장을 이제 여길 그만두면 무얼해서 먹고 살지도 고민이구요. 10년을 다녔지만 저의 위치는 바뀌는것 하나없고, 하루 5시간을 소비하며 다녔지만 무언가 건지는것도 없고, 제대로 된 직장도 아니고, 모아놓은것도 없습니다. 불과 6개월 사이에 가벼운 우울증과 직장내 갑질도 당해 이래저래 마음에 공포와 불안으로 너무 힘듭니다. 솔직히 그만둘까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녔던 시간이 너무나 아깝기도 하고요. 그냥 두서없이 글을 쓴것같네요.
예전에는 아니였지만 약 2년 전부터 아이돌이 갑자기 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부모님께선 그런지 1년 뒤에 알게 되었고요. 하지만 현재 저는 제 진로에 의심이 되요. 춤을 출때와 노래를 부를 때는 정말 행복해요. 하지만 주변에선 절 의심하는것 같아요. 부모님까지도 제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는 기분이에요. 최대한 좋게 생각하려 해도 잘 안돼요. 제가 이 진로를 계속 밀고 가는게 맞을지 저 까지 의심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공부안하면 내일 무지막지하게 후회할거 같은데 어떡하죠..일단 제가 좋아하는 과목부터 재밌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제부터 독서실에 들어가면 숨도 잘 안쉬어지고 답답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공황..? 같은 느낌이로요
공부에 집중도 거의 안되고, 열심히 살려는 의지로 알바도 지원했는데 계속 안뽑히고 당장 갈때가 없는 것 같다.ㅠ
원하는 근무조건에 직장을 가기에는 어렵다고 하면 내가 취업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취업해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취업해도 죽고 싶을 건 똑같을 건데 힘들게 돈 벌면 뭐하나, 하고 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없는데 살아야 하니까 돈을 버는 거면 나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죽으면 안돼려나? 살고 싶어서 공고를 찾아보고, 지원을 하면 뭐해 어딜가나 지원자는 많고 나는 알바 경험은 없고 나이는 나이대로 많고 1년 넘은 공백기만 있는 사람을 누가 뽑는건지 요새 경제도 어렵고 취업 시장도 멈추고 알바도 나오는 곳만 나와서 연락은 더더욱 안오고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는데 내가 이런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취업은 커녕 알바도 언제 될 지 모르겠고, 내 시간은 멈췄는데 세상은 잘만 돌아가서 공백기 기간은 늘어나고, 나를 누가 이끌어서 어디에 취업 시켜주면 좋겠는데, 이런 말은 농담식으로도 하면 비난 받고
28살 남성입니다. 23살에 전문대를 졸업하고 25살에 공익근무 를 마친후로 약 3년간 아무런 사회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6월쯤 국비지원을 받아서 지게차운전 기능사를 취득하였지만 경력이 없어서 받아주 는곳이 없고 작년 9월에 보안요원으로 첫 직장 을 들어갔는데 야간고정이다보니 몸이 힘들고 쉽고 간단한일인데도 제가 적응을 하지 못해서 3주만에 그만뒀고 이 일을 제외하면 알바도 안해보고 무경력자에 3년 백수입니다. 사람들은 저보고 공부해서 자경증 따고 큰회사 를 노려보라는데 제가 경계선지능이 있어서 공부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공부해서 자격증 따라는 조언은 감사하지만 공부하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나는 왜이리 지능 이 낮을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렇게 계속 놀기에는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미래가 걱정되서 생산직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오랜기간 쉬다보니 3년백수에 무경력 인 사람을 어디서 받아주지 걱정되고 이력서 를 내고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있고 생산직에 운좋게 합격해도 내가 잘 해낼수 있을지라는 걱정때문에 이력서를 내는게 계속 망설여집니다.. 28살에 아직도 첫 취업은 커녕 알바도 안해봤 는데 이미 늦었고 더 늦어지면 안되는것도 알 고 있는데 걱정이 많아서 미치겠습니다.. 3년백수에 무경력인 사람도 생산직에 취업이 가능할까요..?
저는 작가지망생 입니다. 요세 아이디어가 잘 안떠오릅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연재하는데 방대한 세계관을 짜고 책도 많이 읽는데 요세는 핸드폰에 가까워 지고 책을 멀리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어찌해야할지몰라 혼란스럽습니다. 책을 가까이 핸드폰을 멀리 할수 있을ㄲㅏ요?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제가 중요한 일을 하는 거 같지도 않고 무슨 말을 하면 혼나거나 무시당할까봐 무서워서 이야기를 안하고 있다가 혼나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일을 할때 자신이 없어서 일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그리고 저도 위로 받고 싶은데 집에 가면 제가 위로를 해줘야되서 너무 힘들어요
몸매관리해야 돈을 버는직업인데 먹으면 안됀다는 생각때문에 더먹어요 그래서 살쪄서 일도 못하고 있어요 돈을 벌어야하는데 몸매관리가 안되면 다른직업을 찾아야 할까요?
나이도 이제 많이 찼고 사람구실해야하는데.. 퇴사하고 난뒤에 본능 따라 살았더니 점점 게을러지고 게으른 저의 모습이 너무 자괴감이 생겨요 옛날에는 원하는게 있고 그걸 이루기위해서 공장도 다니고 알바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자꾸 주변서에서 하는 이야기 들으면 들을수록 용기도 없고 목표도 없고 의욕도 없어져요.. 이젠 진짜 정신차리고 결혼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하는 시긴데 어떻게하면 정신차리고 부지런해질 수 있을까요..ㅠㅠ 체계적이고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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