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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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라
커피콩_레벨_아이콘곰곰하게
·한 달 전
다음주에 대학병원 안전병동에 입원한다 바뀐 약 때문에 조금은 고생중이나... 그냥 입원날 까지.기다릴 수 밖에 없다 해가 저물어가면서 한쪽에 길게 해볓이 비친다 거기 앉아서 오늘의 햇볓을 받는다 해가 저물고 눈을 뜨니 유로(고양이)가 보인다 내눈을 쳐다본다 '내 생각 읽고 있니' ..... '그럼 나 좀 살려주라' 내가 요청한다 그리고 유로는 계속 나를 쳐다본다 유로 위치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보면 나의 계획의 장소가 보인다. 누구는 즐거운 놀이터... 나는 도대체 뭔 생각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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