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 뭔지 나이 먹어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할 줄 모으고 곧 서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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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뭔지 나이 먹어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할 줄 모으고 곧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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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나이 먹을대로 먹은 26살… 조만간 30대가 다가올 늙은 여자인데 누가 봐도 답이 없는거 알지만 그냥 쓸게 전문대 2년제 겨우 나왔는데 22살때부터 취업해서 23살 6월까지 중소 일 하다가 잘린 뒤 그때 9월부터 공장 다녔어 인턴도 졸업하고 3번이나 해봤어 알바는 20살?때부터 해봤구 서빙, 패푸, 디저트점, 쿠팡, 콜센터, 편의점, 주방일, 포장일 등 등 많이 해보다가 하루 하다가 잘린 적도 많구 몰론 파트타임만 반년 일년 넘게 해봤거든ㅠ 돈은 최대 200극초반까지밖에 못벌어봄 생산직도 다녀보구 작년 12월 말에 또 취업한 곳 3개월만에 잘리구 겨우 평일 오전 파트타임 단순업무 알바일하면서 토익 일본어 다시 공부 중인데ㅜㅜ 취업도 못한.. 심지어 생산직 상하차 하면서 다친 적도 입원한 적도 그 외에 맨날 병원 다녀서 돈을 다 쓰기도 했었어 ㅠ 알바하면서도 맨날 혼나구 직장 작은데라도 다닐때도 일찍 가서 청소하는데도 멸시 당해본적 많은 이유가 내가 사람들하고 못 친하면서 못 어울리는 이유가 다른 개인적인 기본 사회성(택시 부르기, 집안 청소 등)은 잘하는데 나머지 사회성 부분은 지능이 낮은걸 고등학생때 이미 판정을 받았더라구… 정신과도 다니면서 우울증 공황 약 먹는 중인데 뭐 경계선 지능.? 글구 자격증 시험도 자주 떨어짐 그 동안 단순업무만 여기저기 거의 해본거 같음 모아둔 돈이.. 이제 2400만원임 더 분발해야 하는데ㅠ 이 정도면 히키코모리일 수도 있는데 히키는 아니지만 백수라 잠 못들구 계속 깨네… 초대졸에 공백기 4년에 중소 직장 경력 1년 반… 나머지 물경력 2년뿐임 자취는 두달 했나… 집주인이랑 싸워서 뛰쳐나오고 부모집 얹혀살면서 생활비 매달 드리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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