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도 이제 많이 찼고 사람구실해야하는데.. 퇴사하고 난뒤에 본능 따라 살았더니 점점 게을러지고 게으른 저의 모습이 너무 자괴감이 생겨요 옛날에는 원하는게 있고 그걸 이루기위해서 공장도 다니고 알바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자꾸 주변서에서 하는 이야기 들으면 들을수록 용기도 없고 목표도 없고 의욕도 없어져요.. 이젠 진짜 정신차리고 결혼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하는 시긴데 어떻게하면 정신차리고 부지런해질 수 있을까요..ㅠㅠ 체계적이고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취준을 하며 연이은 서류 탈락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아 제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이것을 극복하*** 유튜브를 많이 찾아봤는데 다들 사소한 성취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학원에 알바 지원을 했습니다 주3일, 하루에 2시간씩 일하는거라 취준을 하며 자존감 올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어제 면접을 보고 왔는데 일을 빠지게 되면 제가 알바 대타를 구해여 한다더군요 저는 이 동네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알바 대타를 구하기 힘듭니다 사실 아직 일도 시작을 안 했고, 아직 빠질 예정도 없는데 알바 대타 걱정 때문에 더 우울하고 불안해집니다 사실 일 시작 전 회피하고 도망가고 싶은데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와서 이제는 회피하고 싶지 않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
고객응대 할때는 ()괄호 안에 있는 어느것이 더 맞는지 적어주거나 골라주세요. 맞으면 고르고 틀리면 지워주세요. (어떤것을,무엇을,어떤 음식을,어떤 음료를) (주문하겠어요,주문하시겠어요)? 주문(할까요,하실거에요,하실까요,하겠어요,하시겠어요)? 결제(할까요,하실거에요,하실까요,하겠어요,하시겠어요)? (주문하는거,주문하시는거) (맞으세요,맞으신가요)? 카드로(결제한거,결제하는거,결제하시는거) (맞으세요,맞으신가요)? 여기서(드실거에요,드시나요,드실까요,드시겠어요)? 포장,테이크아웃(하실거에요,하시나요,하실까요,하시겠어요)? (무엇을,무엇이) 필요(하신가요,하시나요,하세요,하시는거죠,하시겠어요)? 포인트 적립(할까요,하세요,하시나요,하시겠어요,하실거에요)? 포인트 적립 있으(세요,신가요)? 포인트 사용(할까요,하세요,하시나요,하시겠어요,하실거에요)? 영수증 필요(하세요,하신가요)? 도움이 필요하신다면 메뉴판보고(선택해주세요,골라주세요). 제가 테이블하고 바닥에 닦아드리고 (치워드리겠습니다,치울게요). (컵하고 콘,컵이랑 콘)중에서 어떤것을(드릴까요,고를까요,선택해주세요,주문하겠어요,주문하시겠어요)? (아이스하고 핫,아이스랑 핫)중에서 어떤것을(드릴까요,고를까요,선택해주세요,주문하겠어요,주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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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가 내 멱살이라도 잡고 이끌어줬으면 좋겠다 내가 직접 일어서서 가는 게 너무 힘든데
어디서 보내고 계신가요 공명이 울리는 그곳에서 보냅니다 수치심도 늘어 나는 것 같고 의복도 잘 갈아입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용변도 소변도 모두 자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청결한 정제가 어렵습니다 늘 몸도 무겁고요 물 마실 때도 괜히 겁이나고 배가 고파도 더는 섭취가 어렵습니다 인륜공백이 조금만 스쳐도 섭리가 너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나타나지 않지만 자기에게 주어지는 이치에 합당한 이익말입니다 순리의 반작용 같은 거요 그런데 이 섭리가 너무 커져서 달력을 예로들면 조금만 스쳤을 뿐인데 한해 열두달 달력을 모두 열어봐야 합니다 섭리가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가까이 지나가야 하는 필연같은 걸까요 섭리를 줄이거나 실질지원 달력을 줄이거나 직업작업 달력의 한부분을 편리편의 가지기가 편해야 할것 같아요 물론 말썽많은 부분은 제외하고요 인생의 바퀴가 잘 굴러갔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자라온 이곳은 유년의 꿈과 배움에서는 좋은 기억이 가까스로 남아 있지만 많은 직업과 사람들을 겪으면서 상황이 너무 뻔하고 상처가 되었어요 아프지 않을 곳은 없을까요 좋은 사람 좋은 장소 좋은 생각들이 있는 곳이 그립네요 도와줄래요
내일이 안 왓으면 좋겟다는 생각 들때마다 이생각으로 반박해줘야함 내일이 아니라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그걸 알아내기 위해 내일도 살아야한다고 인터넷 다 끊긴 시절 나도 굿즈 하나라도 갖고 싶다 샤프 말고 컴퓨터로 제대로 그려보고 싶다 한 염원들을 지금 모두 이룬 걸 생각하라고 어떤 분야라도 전문성이나 심도 있게 파고들고 집중하고 좋아하고 싶다는 염원도 끊임없는 노력과 고뇌가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염원도 언젠가의 내가 이뤄 주겠지
남편이랑 얘기 하던중 취업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됐어요.. 남편이 하는말이 설거지나 청소하는일도 빨리빨리 하고 일을 잘해야 한대요 안그러면 짤린다고..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할수 있는일이 없더라구요 집에서도 설거지 하는거 빨리 하는거 못하고 청소도 마찬가지고.. 더구나 제 스펙에 어디 회사에 들어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예전에 남편 외근 나갈때 같이 간적 있었어요 집에 혼자 있기 너무 외로워서.. 남편은 일을 빨리빨리 하고 실수없이 하더라구요 익숙해서 그런거래요.. 일복도 복이라면 복일텐데 부러웠어요 안그래도 면접 보는데 마다 불합격만 돼서 세상엔 나를 필요로 하는덴 없구나 생각에 우울 했거든요 저는 평생 일도 못하고 살림만 하며 살아야 하는걸까요 사실.. 무슨일이던 하고싶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오는게 싫은데 못 오게 하는법 없을까요? 저만 이렇게 싫은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불안하고 불편하고 너무 싫은데요 보면 혼자 다녀도 주변에 안 오는 사람들 있던데 저는 주변에 사람들이 잘 와서 스트레스 받아요 혼자 오든 여럿이 오든
마음이 답답하고 계속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하는 것들의 확신도 없고 다시 도전하기에는 겁만나고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