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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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있잖아, 나 자해한다? 매일 밤죽고 싶다고 나에게 소리치고 내 마음을 난도질해 내 꿈은 자살이야. 2040년 내 생일 적당히 어둡고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어. 한 오후 8시 30분쯤이 좋으려나? 옥상에서 그냥 떨어지다 안 죽으면 어떡해 확실하려면 칼도 챙겨야 하려나 그래서 작지만 커터칼로 매일 연습하고 있어 손목을 꾹 눌러 칼로 가끔 피가 많이 나올 때면 이건가 싶어 내가 죽는 날은 보름달이 떠 2040년 내 생일에 보름달이 뜬대 달도 별도 인사해 주겠지? 그때까지 잘 버틸 수 있을까? 매번 철없는 생각이나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행복한 척해 언제부터였지 아마 엄마가 우울해지고 나서부터 일 거야 있잖아, 언제쯤 칼이 내 심장으로 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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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19972009my
· 한 달 전
너의 감정이 얼마나 무겁고 힘든지 이해합니다. 이러한 순간에 외롭고 절망적인 기분이 드는 것은 완전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삶은 소중하며,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회복의 길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의 안전과 행복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감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사나 심리 전문가와 이야기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지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줄 것입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기분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나누거나, 마음을 안정***는 간단한 명상이나 심호흡을 시도해 보세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용기의 표현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돕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