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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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그렇게 바라던 끝나지 않을 거 같았던 겨울이 지나 봄오더니, 여름이 스치고, 다시 겨울이 왔네요. 제 마음은 항상 내내 겨울인데… 자연은 늘 꾸준히 열심히 일을 하네요. 올 해도, 잠시나마 바뀌는 계절을 보며 위안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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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윤슬위를표류중
· 한 달 전
시간도 빨리가고 계절도 빨리갑니다. 해낸것은 많이 없는것 같고 마음이 뻥 뚫여 허무하고, 그사이로 찬 바람만이 지나가는것 같죠. 저도 그래요 ㅠ 심리학적으로 도 계절이 바뀌면 사람의 감정도 뒤숭숭 해진데요 지금은 어느 계절에도 겨울인것 같고 춥고 외롭고 힘드시겠지만, 살아내고 살아내다 보면 기나긴 겨울이 지나면 언젠가 오지않을것 같은 봄이 옵니다. 긴 터널에 끝에 빛이 ✨️ 있는것 처럼 작은 행복이 알알이 모여 마음이 춥지 않고 따뜻해 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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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10
· 한 달 전
터널님의 마음에 봄은 꼭 온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