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1로 올라가요 그런데 중학생때 거의 공부를 안해서 책을 두고 풀려고 하면 풀기 싫어지고 싫어하니 안풀리고 그러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음을 먹어도 다음날이 되면 똑같아져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이러고 한달이 지났어요 조금씩 바꿔가면 바뀐다고 해서 실천해도 하루밖에 되지않아요 다른 애들은 이미 공부도 잘하고 실력도 좋은데 저만 이러네요 또 무언갈 못했을때는 아 나는 안되는구나 하고 그냥 체념한체 다음할걸 놔버려요 그리고 이것만 있다면 다행인데 핸드폰중독도 있어요 이런생각해도 내일은 똑같이 다시 반복되는 일상 이제는 바뀌고 싶어요
현재 고2인데 삶에 의지가 없어요 옛날에는 공부도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도 꾸리고 싶고 돈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었던 그런 꿈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일 힘들게 안하고 맨날 놀러만 다니다가 돈 펑펑 쓰다가 제일 예쁠 때 30살 쯤 죽고 싶어요 제 인생은 이미 망했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지금 죽어도 상관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무엇을 할 의지도 안생기고 계속 휴대폰만 보다가 정신 차리면 죄책감과 자괴감에 빠져서 다시 현실을 회피 하려고 휴대폰만 주구장창 합니다. 원래 학생들은 이런 생각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중학교 올라가는데요 지금 방학중에 수학 공부 예습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근데 저는 공부도 진짜 못하고 잘하는거,좋아하는거 그런것도 없고 그래도 오빠는 잘하는것도 있는데 나는 괜히 엄마한테 짐이 되는것같아요
이제 중2입니다.. 학업적으로도 그렇고 지금 내가 희망하는 진로도 잘 안 풀리고.. 뭐 이런저런일로 요즘 골치가 아파요 딴것보다 학업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것 같아요.. 어릴때는 엄마가 학원을 보낸다고 그냥 그스케줄과 학원 시간에만 맞춰서 움직였는데.. 근데 지금은 그게 너무 싫어 그리고 그 어릴때가 너무 로봇같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어릴때부터 쌓아온 믿음이 지금은 너무 지나치게 부담스러워지고..그냥 어릴땐 좀 놀껄..지금와서 풀어지니.. 이런 생각도 하고 남들 나랑 다 똑같이 받은 성적도 그마저로 혼나고… 오늘도.. 영어학원 쌤이 바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한테 학원에서 할것만 알려주셨는데.. 숙제를 제대로 안내줬으면서 다들 똑같이 나랑 좀 덜했는데 나한테만 소리지르고 숙제를 안해온건 내 잘못인데.. 근데 똑같이 다같이 안해왔는데 나한테만 소리지르고!! 학원쌤이 바쁘다는 핑계로 우릴 나몰라라 해놓고 오늘 나한테만 화풀이하고 요즘 너무 풀어졌다면서 학교시험 잘치면 다냐고 그러고 방학식때도 평소에 잘 가다가 하루 빠지겠다는데 다음날 겁나 화내고 좀 늦게가면 대학생이냐면서 뭐라 그러고.. 울 학교가 제일 방학을 늦게했거든 근데 왜 우리학교만 방학을 제일 늦게하냐면서 나한테 뭐라그러고 뭐든 쌤한테 맞춰주니까 앞에 학원도 있는데 자신한테 시간을 맞추라그러고 데게 어이가 없던건 시간이 안돼도 무조권 자신한테 맞춰주라는거죠!! 이것들 말고 쌓인게 많아 쌤이 무슨 책갖고 오라그러면 학인차 물어보는데 말 따라하지말라그러고 방학이라고 너무 놀기만 한다고 그러고 모든학원생들한테 제대로 존대 해주지도 않으면서 자신이 우대하다고 이게 싫으면 나가라고 그러고 말따라 금지 돼요 금지 등 그냥 학원에서도 그냥 말하는것도 쉽게 꼬투리잡고 혼낸다니까 여기서 문제는 잘 가르치면서 이러니까 이학원을 다녀야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고 그렇고 아 그냥 학습방식만 좀 좋은데 쌤이 마음에 안들어요..근데 엄마는 이쌤이 좋다네요 어디가서 이런쌤 찾기도 힘들다고 그냥 다니라고 싫으면 엄청 빡쎈학원에 보낸다고 까지 얘기하니.. 학원으로 스트레스가 가장 큰것 같아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이제 예비 중2입니다 해외여행은 한번도 못 가봤고 가끔 부산, 경주를 가는 정도로만 살았습니다 제가 과고를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더 공부를 해야하고 과고에 가서도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야할거 같아서 이번 겨울 방학이 아니면 여행을 앞으로 영영 못 갈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데 집에 돈이 없어요 그걸 알고서도 다른 주변 친구들은 미국도 가고 유럽 국가도 가보고 하는데 저 혼자 일본조차도 못 가보고 그 흔한 제주도도 2살때 간게 다였으니 좀 슬퍼요 진짜 이번에 못가면 이번 여름방학에는 내신 공부를 해야하고 다음 겨울방학때부터는 과학고 입시를 준비해야하고 2026년 여름 방학은 과학고 입시의 정점을 찍으니까 준비해야하고 2026년 겨울방학은 만약 과학고에 합격한다면 과고 수업을 따라갈 준비를 해야하고 과학고에 못 간다면 일반고에 가서 또 내신준비를 해야하고 그 이후에는 대학교 입시를 3년동안 준비를 해야하고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대학교 수업을 잘 들으려면 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니쉴거 같아요 그래서 진짜 여행가고 싶은데 집에 돈은 없고 알바라도 해서 혼자라도 갈까 생각해도 너무 슬퍼요 그냥 슬프고 힘들어요 왜 이럴까요
공부가 ***듯이 무섭고 싫고 딱히 이유는 없고 아 어쩌죠 나만 힘든거 아니란ㅍ걸 아는데 못하겠어요.. 그냥 공부만 시작하면 죽고싶어요
남들은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만, 또 나만 생을 다 포기한 사람처럼 그 어떠한 욕심도 목표도 의지도 없이 제자리지 - 이런 내가 정말 너무 싫고 한심해
현재 나이 22살 여자입니다. 올해 음향과를 진학해서 취업할지, 아니면 편입을 준비할지 고민중입니다. 음향과는 제가 배우고 싶던 전공입니다. 하지만 3년제입니다. 졸업하고 나면 그 분야밖에 취업을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학벌의 욕심이 있고, 가슴 한켠에 편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요 아래는 자세한 내용이니 시간 있으신 분들은 봐주세요.. 음향과 졸업 후 돈 벌다가 뒤늦게 편입을 준비하는 계획도 생각해보았으나, 이십대 후반에 나이에 다시 대학교를 입학한다는 건 제 계획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원도 아니고 대학교를 5년 넘게 다니는 건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론은, 음향과를 진학하게 되면 편입의 기회 없이 음향기술직만 하며 살 것입니다. 편입을 성공하게 되면 23살에 3학년으로 입학해 비교적 안정적인 나이에 졸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편입에 실패한다면 23살의 나이로 음향과를 다시 진학할 생각입니다. 사실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편입이 두렵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면 잘한 선택이었다고 미래에 뒤돌아볼 수 있을까요...
어제와 똑같습니다. 이번엔 좀 다른데요.. 오늘 제가 식탁에서 구몬을 하기 싫어서 저의 방 책상에서 하려고 하는데 누나가 절 끌고 나와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하는데 발음을 잘못해서 혼나다가 잘 못말하니까 엄마가 저한테 "저건 안돼겠어 집에서 하지말고 학원가 구몬 끊고 뺑뺑이 돌아" 이랬습니다. 구몬을 다하고 방에와서 울었다고 엄마가 화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싶네요..
이번에 성적 하나 빼고 다 나왔어요~~ 선생님 말이랑 시험문제 달랐다던 과목 A 나왔어요~~ 나머지도 A- B+ B+ 나왔어요 조별과제 일 있었던 과목도 B+ 나왔어요~~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