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돌아가시는게 제일 두렵다 나는 친구도 없는데 어떻게 혼자 살지 아르바이트로 내가 나를 먹여 살릴 수 있을까 진짜로 노숙자 되서 죽을 운명이라면 왜 태어난걸까 너무 우울하고 슬프다
사람들이 제 뒷조사를 할것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못만나겠어요 ㅠ 인터넷에 떠도는 조직스토킹 그런거 말고 그런건 믿지도않아요. 단지 sns에 저를 찾아본다던지 저에 관한 정보를 찾아낼것같아요 ㅠ
잘못한건 내가 아니라 타인인데 왜 내가 죽어야 하나요? 죽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 그 사람들에게 멋지게 복수할 생각을 하셔야지~~
심하지 않은 우울감,불안,무기력 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덴 크게 지장없지만 불편함은 느끼고 있어요 진단서 끊고 약을 복용할까 고민중인데 경증이여도 약 복용 해도 될까요??
최악이다 정말;;
제가 죽을 수 있을까요 죽는 게 두렵다기 보다 실패할까봐 더 두려워요 다시 살면 어떡하죠? 왜 죽는 것도 이렇게 편하게 죽지 못할까요 제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끝은 편안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마지막까지 불행하면 어쩌죠 저에겐 끝내 행복이 허락되지 않네요
내가 노인이 되면 죽어서 돌이가시거나 화장(사람에 불을 태워서)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불안하고 죽은후에 환생하거나 다음생에 태어나거나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죽은후에 돌아가시고 나서 환생하거나 다음생에 태어나거나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
자면요 꿈에서 제가 침대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있는 풍경이 계속 나오거든요 움직이고 싶은데 절대로 몸이 안움직여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꿈에서 깨겠지 하면요 숨이 막혀요 이게 15~30분까지 고통을 받아야합니다..
중학생 3학년 때 저는 친구들에게 짐이되고 싶지 않아 죽고싶었습니다. 제 절친한 친구들은 우울한 저에게 너무나도 잘해주었고 그래서 착하고 정상적인 내 친구들에게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들에겐 저의 자살이 모두가 편해지는 방법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느날은 머리카락을 빗다가 너무 엉켜있어서 죽고싶었고 또 어느날은 수학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죽고싶었습니다. 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겨도 그 해결방안은 자살 뿐이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자살방법을 찾아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며 자살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그 당시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죽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누구에게도 풀지 않고 힘이들 때 자해하면서 병들어왔습니다. 이 사실은 부모님도 모릅니다. 지금은 자살을 하고싶지 않고 정상적인 사고를 합니다. 그렇지만 당시 너무너무 병들고 지쳐있던 제가 자꾸 생각나서 다 지나간 일이지만 어디에도 풀어놓을 곳이 없었기에 여기에 풀어봤습니다. 어디에라도 풀어놓으면 마음이 그래도 후련해질 것 같아서요
회사를 3년다니다가 퇴사후 3년째 백수로지내고있습니다 여지것 그냥 다시 노력하면 취업은 되겠지했지만 막상 다시 스려하니 막막하고 내 실력에 자존감이 많이사라졌어요 그리고 찾아온 불안장애때문에 더더욱 취업이두려워졌구요 약은 아침 스리반0.5 디아제팜2 뉴로자핀2.5 부스피론5 점심 스리반0.5 디아제팜2 부스피론5 저녁 스리반1 밀타정22.5 뉴로자핀2.5 이렇게 먹고있습니다 벌써3개월째인데 처음병원을간후 1개월은 약도적게먹고 정말 말도안되게 정상으로돌아왔다가 2개월차부터 갑작스래 실력에 자존감이 떨어지고부터 증상이심해졌습니다 지금은 취업걱정도있지만 이 불안장애때문에 살도계속빠지고 설사도매일해서 불안이불안을 낳고있는상태입니다 내과에서 건강검진을받았는데 아무이상이없었구요.. 어떻게하면 불안을 잠재울수있을지 고민입니다 특히 기상후부터 낮시간동안은 정말괴로워요 근데 새벽시간이되면 고요하게 안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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