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소중하다는 이유로 밥주는건데.. 그거빼고는 너무 무책임하더라고요 그분들은 모기도 안죽이고 피를 빨려주는사람인건가? 캣맘은 고양이를 사랑해주면서 매일매일 유기하는 엄마아닌가요? 차에 치이든 말든 밖에서 살게 하고.. 저같으면 밥줄정도로 소중하면 차에 치일까 걱정되서 집에 데리고 가든 할것같은데.. 길거리에 매일 유기하지는 않을거같아요 밖에서 무슨일 당할지알고... 가족의 반대보다 생명이 더 소중하잖아요 그리고 알러지는 약먹으면되는거고.. 편의점사장님이 캣맘 집앞에 사료놔뒀더니 캣맘이 노발대발하는거보고 이게 내로남불이구나 싶더라고요...캣맘이 자기집앞에 길고양이똥은 용납못하나봐요 멀리서 똥싸고 안치워도 돼는 자기를 안귀찮게 하고 밥만주고 귀여워만 해주는 책임없는 쾌락...
저는 양극성장애 1형입니다. 스스로 저는 굉장히 강박스럽고 고집스러우며 조증삽화때는 의욕이과 도파민에 정말 말도안되는 에너자이저가되어서 헬스 며 자격증도 두달사이에 병원코디네이터 .타로 자격증 이두가지를 합격해버리고 집중도가 장난아니고 강박이다싶을만큼 제몸을 관리하고 사람들의 소통이 너무좋아서 정말 ESTJ 극 J 계획을 틀안에서 모든걸 맞춰서 움직이거든요 그런삶의안정을느끼구요. 답답한걸 싫어하고 게으른것도 싫어요 사실근데 저는 트라우마가 복합적으로 너무나도 여러가지라서 의사선생님에게도 맘편히 털어놓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현병이란 오진단을받은것도같은데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후 아버지밑에서 자라오면서 가난한집에 초등학생부터 엄마없는애 또집안에선 늘 다정한아빠이시다가 술만드시면 엄마와 똑같이생겼다며 난데없이 폭언을하고 손찌검도 서슴없이하는 이중적인모습에 너무나도 혼란스러웠어오 9살차이나는 친오빠는 제가 초등학교 2학년 9살때 자기자신이 비행청소년들과 어울리다못해 가출할때 저를대리고나갔고 (오빠도 학폭피해자였습니다. 아마 협박받은것같아요)오빠의 친구들무리에게서 ***을 당했어요. 이후에 저는 가족들은 나에게 상처만주는구나 해서 바깥으로 떠돌며 저또한 청소년기부터 20대중반까지 친구들과 술 남자 에게 의지하며 굉장히 거침없는 성격으로 변해갔고, 에찌들어살아왔어요 현재 30대가된저는 4년전 술은 아예 끊었고 남자친구도 사귀지않았어요. 계기는 제가 의지하고 사랑하던 친한언니가 제가 남친에게 데이트폭행감금당해 피해를보고있어 끙끙되고있던 ***도 9월 언니의 생일날 언니가 만나자고하였는데 제상황을 말할수없어서 나갈수없다고하였는데 언니는 직감적으로 알고있었던건지 하루종일 제게전화했고 전남친은 폰을못보게햇어요. 근데 몇시간이흐르고 다시폰을보고 전화를걸으려고 톡을확인한순간 비보를들었습니다. 전 장난인줄알았고, 믿기지도않았어요 그때의 충격과 말로할수없는 죄책감과 당시상황에 저또한 죽고싶다는 오만가지 감정이들며 제눈으로 식장을가서확인하고나서 정말 각성하고 잘살아야겠다는다짐과함께 남자를 고소했고 결과는 2년간에 시시비비끝에 무혐의가나왔습니다. 증거불충분으로요. 없는돈도 끌어다가 피해자인제가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고소를했는데 제가 무고죄로 역고소를당했고 계속해서 재판을 나가지않았고 무서웠고 억울했고 진짜 가스라이팅에 또 굴복해야될거같아 2차적인 정신적 육체적 허탈감에 빌었어요 이때 큰 이왔고 저는 24년도 재판참석을 하지않은죄로 구속되었다가 교도소란곳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가석방을받고나왔지만 8개월이라는 형량을받았어요 죄는 항소심에서 무죄가나왔지만 이전부에 스토리를 병원에 말하기 복합적이고 저의 인생스토리중 큰기반을 쓴건데 지금 제가 신체화증상이 탈모가왔고 자꾸 기억을잃어요 공황때랑은 다른 호흡이 가쁘고 잠을못자요 수면제를 5알이나먹는데 3시간을잡니다 지금 두서도없고 불안감에 조급하고 너무 가슴이압박감도심하고 머리가 깨질듯한고통이있어요 그리고 슬프고 눈물이나는정도가아니라 실신할듯 울어요 진짜 넋이나가게 눈물이납니다 그냥 왜이렇게 제가 이러다가 잘못될거같다는 본능적인 이상한 느낌이와요 몸도 근육통이아니라 마비가와요 막 혈변을 누고 혀가 굳고 응급실을 다녀온것도 12월11일 보호자가없고 정신과입원이력이 있고 의료파업이란 이유로 2시간을 뺑뺑돌았고, CT mri 상으론 문제는 없으나 3차병원으로가보란ㅈ소견을받기도 했어요. 이게 도대체 정신적인 문제때문에일어난 신체적착각인건지 전 지금 기초수급자고 일을하지도못해서 병원비에대한 또공포감에 미치겠어요..
이게 원래 쉬운건가요? 저만 어려운건가요?
누구나 이득을 취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그게 어떤건진 다 다르겠지 안뺏기고사는게 최고야
잠시 시간을 갖자던 남자친구가 어제 먼저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저보고 미안하다며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이 정말 너무 살기 싫다고 아침마다 눈 뜨는 게 어렵고 너무 싫다 출근할 때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리고 싶다란 말을 해 제가 너무 놀라 널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나도 지금 너무 슬픈데 너까지 없으면 난 어떻게 살아야하냐 이런 말을 해버렸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그럼 같이 죽을까?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당장 찾아간다니 오지말라고 아니라고 절 못보겠다고 말을 해서 일단 섣불리 나서지 않고 친한 친구에게 상황을 간단히 얘기하고 당분간 같이 있어주라고 잠도 같이 자달라고 부탁을 해논 상태입니다… 일요일에 꼭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면 제가 어떤 위로를 해주어야 할 지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제대로 되고 있는 게... 아무 것도 없고 제대로 하고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데 나를 포장하고 사는 게... 이 모든 은폐가 언젠가 한꺼번에 폭발할까봐 불안하고 두렵다. 이런 삶을 살고 있는데 이불 속에서 한 발자국 걸어나오는 것도 두렵고 무섭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나는 펑펑 울고 싶다. 밥 먹으려고 식당에 왔는데 눈물이 날 것 같다
속상하다 내마음이 전달안됫어 ㅜㅜㅜㅜ 정말진심인데 하 죽겟네 거긴서울이고 여긴 먼지역 ㅠㅠㅠ 전달할수잇는방법이 진짜없나 ㅠㅠㅠㅠㅠㅠ
주위에 신뢰할사람아예없어요 그냥 나혼자 나한테 징징대고 내가 나한테 그래그래하면서 달래주고 해달란거 해줄께 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도 심리치료가 되나요? 정신분열올거같은데..괜찮나요? 돈도없고 방법이 이것뿐이라 답답하네요
지난 토요일 병원 방문시 의사선생님이 나를 보며 툭 건드리면 무너질거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리고 약 하나를 추가로 처방해주셨고 약에 엄청 예민한 사람인지라 고령의 환자들이 먹는약을 반알로 처방해주셨다 약 추가 시 늘 하시는말씀은 불편하면 빼고 먹어라는 말과 함께.. 그 약을 먹고 주말에 낮잠을 3~4시간을 자고 어제부터 식욕이 조금 돌아왔다 먹으려고 사놓았던 간식을 주섬주섬 꺼내서 먹는 나를 보고 살아났네..이녀석.. 2주 먹고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약을 빼야할거같다 식욕증가를 포함한 약이여서 먹으면 살이 너무 찔거같아 내심 불안하기 때문이다 근데 얼굴 살만 조금 찌고싶다.. 최저용량에 그것도 반알을 먹어도 이렇게 반응이 좋으면.. 일반 항우울제 먹고있다면 난 더 많이 먹었을듯.. 사실 항우울제도 고령의 환자들이 먹는 약이다 최저용량으로다가.. 살면서 난 내가 이렇게 약에 예민함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 그래도 효과가 있는 약이라 다행이며 다음주에 병원 방문해서 의사선생님께 이 놀라운 사실을 자랑할거다 엄청 걱정하시면서 나를 보내주셨다.. 2주전 보다 더 안좋아진 나를 보셨기때문이겠지..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기분이 좋다 상담사님도 걱정하셨는데 오늘 만나서 자랑해야지ㅎㅎ 저 괜찮아요 상담사님~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느낌이에요. 어떻게하면 가득 채울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