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우울하고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폭력|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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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우울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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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중학생 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어릴때부터 싸울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흐ㅔ 아빠는 혼내실때 폭력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자신이 화가나면 괜히 때리기도했습니다. 아빠가 작정하고 때릴때는 몸에 피멍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엄마는 말리시지않고 제가 잘못한거라 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그렇게 3~4년을 살다 초등학교6학년이 되고 이건 폭력이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화를 내며 매를 들고 쫒아올때 방문을 잠구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빠와 저는 상담을 받으며 잠시 나아졌습니다. 그러다 아빠가 술을 마셨습니다. 저는 방에 숨어있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때 아빠는 엄마한테 손을 올려 엄마는 저에게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오고 결국 아빠와 저와 엄마는 한동안 상담을 계속해 받고 아빠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에 들어갈때 두분은 따로사셨습니다. 저는 엄마,오빠와 삽니다. 하지만 지옥은 끝이 아닙니다. 엄마는 정신적으로 고통주는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점점 손이 나갔습니다. 저는 엄마를 이해했습니다. 엄마 혼자 저희를 키우시는데 힘드실걸 아니까요. 그렇게 저는 중2가 되었습니다. 제가 중2가 되고 부모님은 이혼하셨습니다.그래도 아빠는 가끔 찾아왔습니다. 엄마와 제가 싸울때면 항상 엄마는 험한 욕과 폭력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전화해 상황을 말합니다. 그럼 아빠한테 전화가와 ***욕을 합니다. 그때마다 적응됬다 싶었습니다.그러다 제가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졌습니다. 저와 4년 넘게 친했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친구와 오해로 다퉜습니다. 그러며 두친구와 멀어졌습니다. 한친구는 제가 정말 좋아하던 친구입니다. 저희는 같은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곳에는 여자가 저희 둘뿐이고 남자애들이 6~7명 있습니다. 그중 남자애2명은 저희반 입니다. 저는 살이 있습니다. 남자애들은 그것으로 저를 욕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친구가 있어 버틸수있었습니다.그렇게 1년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똑같았습니다. 많은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너무나 고통스러워 학원을 끊었습니다. 그래서 제친구와 점점 멀어졌습니다. 친구 세명과 멀어지니 한명도 점점 멀어졌습니다. 반에 친구는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쳤습니다. 요즘 제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공허할때가 많았고 아무생각 없을때가 많았습니다.그럴때마다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ㅈㅎ를 시작했습니다. 그걸 할때면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최근에는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옥상에서 떨어지기는 무섭습니다. 그냥 길을 걷다 차에 치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학교도 싫고 집도 싫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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