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온다 ㅠ..
오형이고금사빠에요 나쁘든좋든 좋아해요 대통령경호처남자들도좋고 경찰청남자들도좋고 다좋은데아직 나만큼 좋아하고사랑하는사람이나타나질않아서 저혼자짝사랑만하고아파해요 감싸줄밴드처럼 대놓고 밴드같은사람이낫데요 정말 너무금사***서 제가 자꾸만 꿈속과 정신이탈을 하려해요 이런날 잡아줄 사람이잇어야하는데 어렵네요 잡아준 그언니처럼 다 좋은데 경찰청언니들을 잃고 너무죄책감을 느끼고 다좋아해요사람을 너무좋아해서 탈이에요 믿는것뿐아니라 그저 따뜻하고둥글게 하는게제목표에요
내원하는 병원에서 상담후 입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 병원도 입원실이 있지만 내가 있기 좋은곳으로 몇군대 추천하셨다 그런데 입원이 안되거나 오래 기다려야 된단다..ㅜㅜ 어쩔 수 없이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대학병원 지인에게 연락해서 알아봐 주셨는데 어떻게든 진료와 입원이 가능하게끔해주셨다 역시 병원, 법쪽에는 아는분이 있어야 한다 아직 진료 시간을 못잡아.. 어느정도는 기다려야겠다 레지던트들이 없어서.... 다들 힘들다는데... 도움받게 되어 다행(?)이다. 근데...가자니 두렵다 뭐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 좀두렵다 나 없는동안 애들을 봐줄 신랑이게도 미안하고 그러다 보니 결정이 오락 가락~~ 쉽지않다
알람을 네다섯개를 맞춰놔도 아예 듣지를 못하고요 혹여나 듣더라도 무의식중에 끄고 잠에 다시 드는 것 같더라고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스로 잘만 일어났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 이 때문에 중요한 자리에 늦을 뻔한 적도 꽤나 있습니다 잠에 드는 시간은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저녁 8시에 잠들어도 오후 1시에 일어나는 사람이라;; 제 의지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원래 잠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이른 시간에 좀 일어나보고 싶습니다..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암걸린다는 영상 봤는데 지금 스트레스 때문에 암걸릴까봐 무서워요 그런데 생각을 멈추는게 안돼서 자꾸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더러울수도) 원래는 밥 먹는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음식이 들어가는걸 몸에서 좀 거부하는 느낌도 있고 그래도 밥을 먹기는 하는데 먹고나면 자꾸 배가 꾸르륵 거리고 스멀스멀 아파와 그래서 밥 먹고나면 10~15분후에는 무조건 화장실에 있어 가끔씩 설사 비슷하게도 하고 그래서 몸무게는 줄었는데 살은 별로 안준거 같아 (참고로 163~5cm에 45kg정도) 일부로 다이어트 하는건 아니지만 수치는 줄어도 살은 안주니까 약간 좋음 반 걱정 반이 있어 그래도 운동...은 딱히 하지는 않지만 학원갈때나 집 올때정도는 걸어다녀서 하루에 1시간 반정도는 걸어 딱히 문제 될만한건 생각이 안 나는데..
어릴때부터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 장기 기억력은 안 좋아도 순간 기억력이 괜찮아서 강의를 듣는다면 강의 내용 교수님이 말한 농담까지도 다 토씨하나 놓치지 않고 기억을 할 정도로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몇년간 갑자기 기억력이 감퇴했어요 혹시나 청년치매… 같은 거나 adhd로 유명한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도 해봤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약을 선택해서 먹어도 되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건망증이 매우매우 심해졌습니다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 않으면 물건을 찾아 헤매느라고 시간낭비를 많이해요 … 제가 어떤 병인건 분명한데 어떤 정신의학과 중에서도 어떤 병을 잘 하는 병원을 가야할까요 …
나보고 자해 그만두고 해결책을 찾으라는데 해결책이 없으니까 계속 하는거아니야? 당연히 그래서 이렇게 까지 된건데. 나보고 무작정 그만두거 좋은방법을 찾으라니.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거였으면 벌써 해결됬겠지.. 해결책이없으니까 도와달라고 용기내서 말한건데 다짜고짜 멈추라고만하면 스트레스받을때 난 어떡하라고 뒤지라는거야? 그냥? 내가 이럴까봐 안말하고 3년을 버텼는데… 겨우 털어놨더니.. 절대로 안좋게 안볼태니까 말하라더니 말해주니까 왜그러냐는듯이 쳐다보는데.. 진짜 어쩌라는거야…… ***.. 하…. 너무 힘들어서 손도 벌벌떠는 주제에 여기와서 화풀이가득한말만 잔뜩 적고있는건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 죽는게 답인거같아서 너무 힘들다.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개복치마냥 할줄아는건 자기혐오밖에 없어서 이러는 내가 한심해.. 그냥 아무나 나를 아무말없이 안아줬으면.
심장이 답답하고 아픈 것 같고 두근거리고 두통이 있어서 평소보다 인데놀 2배로 먹었어요.. 그런데 두근거림이 계속되어서 힘들어서 할 일이 있는데도 지금 에너지가 너무 빠지고 힘들어서 누워있어요 ㅠㅠ 약 말고도 기운 차리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ㅜㅜ
다이어트약을 먹다가 끊고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하면서 체중을 유지하고있어요. 4kg를 빼고싶은데 몸무게가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해요. 내인생에 몸무게가 다가 아닌거 아는데 신경쓰이는것도 싫고 다시 약이먹고싶다는생각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