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나라서 싫은게 아니라 나만 이래서 싫은거다 내가 극복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나를 힘들게 해
스벅.. 가서 죽치고 올게요 할 거 진짜 많네요.. 세상은 요지경이고 ㅠ 내 졸업도 요지경임 ㅠ
이전에 나와 많이 달라졌더라 점점 나를 사링히기 어려워져..
갈수록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요.. 전에는 그래도 약안먹고 버티고 일상생활은 가능할 정도였는데 갑자기 일상생활도 힘들정도에요.. 진통제를 먹어도 듣지를 않고 다리가 후들거릴정도로 아프네요,, 올해 자궁경부암검진대상인데 귀찮아서 안가려고 했거든요. 관계맺은적도 없고ㅠㅠ 혹시 암이거나 종양생긴건 아니겠죠? 진료비 자체도 부담되는데 걱정이 되요.. 왜 갑자기 심해지는 걸까요..?ㅠㅠ
시험 준비는 내 길이 아닌걸까.. 시간 관리가 안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체력이 약해 ㅠㅠ
막연히 불안하고 아득히 가라앉는다
아 진짜 지기분 나쁘면 사람한테 짜증내고 무시해도 됨? 33살 먹고 지 기분이 태도가 되는 상사 밑에 있음 지 기분 좋으면 잘도 장난치다가 지 뭐 안좋은일 갑자기 생기면 겁나 짜증냄 모르거나 기억 안나서 물어봤는데 개 짜증내고 어쩌라는겨…? 맘대로 하면 더 혼낼거면서 지금 지 전세금 못 받고 있는 상황인데 밑에 애들한테 화풀이함; 그러다가 며칠후 뭐 월급 들어오니까 또 기분 좋아지다가 지금 다시 전세금+지 피곤한걸로 사람 겁나 갈구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연애 못하고 그러지…
아침에 일어나서 독해 부분 숙제했는데 이게 뭔 일이여 ㅠ 어제 저녁 7시에 자서 아침 6-7시 이때 일어남.. 밤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 정치 사실 잘 모르는데.. 머릿속에 졸업만 있음.. 외국에 있어서 그런가 실감이 안 나네..
<내 취향> 여자는 아기 고양이상, 남자는 강아지상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