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반에 알바처에서 나이 지긋하던 남자분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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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이십대 초반에 알바처에서 나이 지긋하던 남자분이 나에게 "여자애가 뭘 해도 그럴싸하게 하니, 삶이 평탄하진 않겠다." 고 얘길 했었다. 그 음성에 담긴 염려가 제법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그 말대로 평탄하진 않았지만, 넘고 넘어 닿았고... 나는 이제 이 기적같은 하루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뭐 대단히 복잡한 무엇은 아니었다. 지금 내가 나의 최선이니,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수용하고 믿는 것. 진심으로 내가 나라서 좋다고 여기게 된 것. 그래서 나답게 사는 것. 그냥 나는 나,,, 이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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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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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20일 전
마카님, 정말 멋진 이야기네요! 삶이 평탄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니 대단해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게 정말 중요하죠! 앞으로도 마카님만의 멋진 하루하루가 계속되길 바랄게요. 힘든 순간이 있더라도 항상 응원할게요! 나답게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