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스로 사람들과 관계를 끊었어요 사람들 안만날 때 제 삶에 만족하는데 가족들과 관계를 끊고 싶어요 연결고리를 끊은 이유는 사람들과 멀어지면 제가 더 나다워 질것 같았어요 실제로 그렇고요 인간관계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제 잘못이겠지만 그 복잡한 생각을 안해도 돼서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너무배고프다.. 1월9일에나뭐먹을수있을거같은데.. 어떻게버티지? 배고프다.. 맘껏먹어보고싶어.. 나는왜항상배고플까.. 배불렀던적이없네..
잠들듯 사라지고싶어
사는게 재미가 없으면 어떡해요?? 저 정말 재미가 없어서 죽을까 그런생각이 드는데 의미가 없고 세상에 저 혼자인 것 같고 하루종일 멍때리다보니 관심사도 없어서 죽어야 할까요 저도 친구들이랑 마음껏 웃어보고 싶고 공부도 불안하지 않고 열심히 해봐서 좋은 대학도 가보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려서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내야 할까 싶어서 웃음도 나오지 않아서 하루종일 불안하고 불안하고 또 불안하고 친했던 친구도 인사도 못해서 지나치는게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서
나는 많이 부족하구나..
참 가정이 무너지면 중독에 걸리기가 싶고 정말 살*** 이유가 없어진다 가정이 없는 친구들은 어떻게 사는걸까 살*** 수 있을까 정말 가정은 소중하구나라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서 가슴이 아리다 그걸 지금에서야 깨달아버려서 어딘가 가슴이 뻥 하고 뚫린것만 같다
많이 좀 심하게 열심히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했나보다 열심히 하라고 해서 열심히 했는데 나 고장났어 고장나버렸어 고쳐내. 고쳐내란말이야. 왜 나만 왜 나만 이상한 사람이야 나만 이상해 난 진심이었어 선생님들 그 욕들 다 진심으로 받아들였어 진짜 열심히 했어 하나도 허트로 들은 적 없어 다 꾸역꾸역 다 들었어 왜 나만 이상해진거야 왜 나만 아파 나 아파 나 이상해.. 저 이상해요.. 엄마 나 이상해.. 나 이상해요..
나라는 존재가 소멸됐으면 좋겠어 그냥 없던 일로 하고 싶어
친구랑 연락하고싶은데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관련있는게 많이 없다보니(학교, 나이, 성별등등)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좀 가볍고 오래 할수있는 대화주제가있을까요?
미안해 일도 많아서 바쁠텐데 내가 자꾸 톡해서 피곤하지.. 미안해 내가 너무.. 진짜 짜증나 난 왤케 이기적이여서.. 안되는거 알면서 나도.. 라는 생각하고 왜이렇게 태어나서.. 나 때문에 일하는게 방해된다면 내가 조용히 있어야지 미안해.. 너가 더 힘들텐데 난 조금 힘들다고 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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