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디 높은 곳에서, 시야가 시원하게 뚫린 곳에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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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높디 높은 곳에서, 시야가 시원하게 뚫린 곳에서, 사방이 커다란 창문이 있는 곳에서, 그 창문에 창이 없는 곳에서, 그러한 높은 빌딩에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숨을 한번 쉬어보고 싶다. 숨 좀 쉬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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