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손톱 뜯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스트레스 받거나 마음이 불안할때 손톱을 뜯기 시작했어요 초등학생때 부터 지금까지 이어 나가고 있어서 손톱 뜯는건 진짜 고쳐야될것 같아서 한달이란동안 손톱 안뜯으려고 노력해봤으나 2 주동안 손톱 길었어도 손톱이 있어야 손이 보호가 되어가는거는 알지만 손톱이 있어 불편해서 손톱을 뜯어가는것 같아요 물론 처음에는 손톱 깎기 귀찮아서 손톱 뜯는거라 생각했는데 손톱 뜯는 게 심해져요 언제는 손톱 없애질때까지 뜯어서 피난적도 있어요 그러나 손톱을 안뜯으면 마음이 답답해요 그리고 그걸 이어나가서 핸드폰 연락하는 친구들이랑 대화나누는거 조금씩 삭제하다가 예민하면 초기화하고 삭제하고 반복을해요 너무 강박 불안증이 너무 심해진것같아요 노력을 해봤어요 중요한 연락 놓치고 그래서요 그러나. 상대방도 불편함을 겪는것 같아서 계정을 오래쓰려고 고쳐봤는데 잘 안돼요 또는 잦은 손씻기 에요 손을 씻어야하만 강박이 불안이 없어져요 엄마 아빠는 손톱 뜯는거 하지말라해도 손톱 뜯고요 약물치료 해야할까요? 제가 봐도 너무 심각한 증세같아요..ㅠㅠ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옮겨야 마음이 편안하고 손씼어야지만 깨끗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어느순간 정보를 누가 말하면 그 정보가 잘 안 들어오고 바로 잊어먹게 되고 정보처리도 일부분은 안되더라고요ㅜ어떻게 해야 회복할 수 있을까요?ㅜ간절합니다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중2병 허세가 있는 주인공인데요 성격은 사랑스러워서 미워할 수가 없는 허당이라는 설정이에요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아 스토리를 짜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개그도 좋아요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모르는 사람들하고 대화를 종종 하곤 하는데 예전에 대화했던 제 모습을 보고 되게 낯설게 느껴지는 거에요 왜 저런 말을 했지? 싶고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고 무슨 의도로 한 말인지 모르겠는 것들 투성이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예를 들면 평소에는 자신감이 없어서 하지 못 했을 법한 말들을 서슴치 않고 했다든가.... 말투가 좀 여유로워보이는데 동시에 어딘가 조금 딱딱해보이는 게 아닌가 싶고... 물론 이건 너무 개인적인 감상인지라 남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걱정이 되네요.. 나도 모르는 새에 나의 저런 모습들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꼭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이 낯설더라구요... 그래서 더 대화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어요. 저같은 분 있나요? 위로받고 싶어요......
최근에 꿈을 너무 자주 꾸는 것 같습니다 내용도 긴 것 같구요 피곤해서 그런가 싶은데 어떡하면 푹 잘 수 있을까요
왜 이렇케 추위를 많이 탈까요?
시험 접수해놓고 두려워서 안 간 적이 여러 번이다. 회피하기 싫은데. 4일 전엔 취소가 불가능해서 돈만 날렸다. 두려움이 커서 잠도 못자고 날을 지세우고 몸은 아프고.. 악순환이다.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나에겐 너무 큰 존재 같다. 내 준비가 미흡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다. 엄마 이런 딸이라서 미안해... 앞으로 더 나은 딸이 될게.. 나도 잘 하고 싶어...그래서 더 두려운 것 같아...ㅜ나중에 돈 다 갚을게...ㅜㅜ
난 왜 살까
저는 심리상담을 받은지 1달 좀 넘었습니다. 상담은 주 1회 1시간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모든게 귀찮아지고 상담받으러 가는거조차 귀찮아서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요. 이번주도 월요일에 상담이 있었는데 내일로 미룬상태고 지금도 너무 귀찮아서 고민이에요.
이대로 끝내버려도 좋지 않을까 너무나 행복한 지금이 끝나는 순간에 사라져도 나쁘지 않을텐데 근데 또 살고싶기도 하다. 친구들이랑 동창회도 해보고 싶고 가족, 친구들한테 상처 주기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