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간에 '내가 좋아 걔가 좋아?' 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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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친구간에 '내가 좋아 걔가 좋아?' 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익명21
·한 달 전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동성 친구간에 저런말로 확인을 참 많이 했었는데요. 물론 학교 다닐때 많이들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는 병적으로 저 말에 집착하는 수준이였거든요. 대학 다닐때까지도 그랬었구요. 조금만 친해지면 저런말로 확인하려 그러고 만난지 얼마 안된 친구들도 적잖아 대답하기 곤란해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대화 한다는 행위에 지쳐서 가족외엔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긴 하지만 이전에는 왜 그리 집착했는지 모르겠네요. 어릴 때 아버.지가 입에 붙이고 사시던 말이 "인간관계를 잘해야한다"라는 말이였는데 그게 영향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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